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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B] 한양대, 딜러들의 맹활약으로 연세대 2:1 승리하고 8강 진출

김기자2017-08-12 18:57


한양대학교 '한양대가우승한대'가 2:1로 연세대학교 '나야 나'를 제압하고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7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학생 배틀(이하 LCB) 서머 32강과 16강 경기가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6호선 관종들'과 가톨릭대학교 '구양침'의 32강 경기, 16강전에서는 한양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가 만나서 승부를 겨뤘다.

16강전서 한양대가 마지막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양대학교 '한양대가 우승한대'와 연세대학교 '나야 나'를 제압했다. 1세트에서 한양대의 초가스가 경기 10분 전 연세대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집중 공략해 3킬을 올렸다. 초반 킬을 기반으로 주도권을 쥔 한양대는 원딜인 베인이 성장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한양대는 30분경 바론을 치던 연세대의 챔피언들을 각개격파해 에이스를 띄웠다. 

한양대는 42분경 장로 드래곤을 둘러싸고 벌어진 한타에서 다시 한 번 에이스를 기록했다. 직후 장로 드래곤 버프를 획득한 한양대는 적진으로 들어가 억제기와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마무리 했다. 

연세대는 2세트에서 35분 만에 일방적인 승리를 챙기고 세트스코어 동점을 만들었다. 16분경 연세대가 미드 1차 포탑 앞에서 한양대와 대치했다. 연세대는 포탑 대미지와 더불어 한양대의 챔피언들에게 대미지를 넣고 총 3킬을 올려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연세대는 26분 만에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리며 한양대의 추격을 따돌렸다. 33분경 연세대는 재정비 후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상대 진영에 들어갔다. 연세대는 방어하는 한양대의 챔피언들 전원을 처치하고 게임을 3세트로 끌고 갔다. 

3세트에서 한양대는 징크스의 화력을 앞세워 경기를 승리했다. 징크스는 연세대의 바텀 라인을 상대로 초반부터 3킬을 기록해 연세대의 바텀 라인을 압도했다. 바텀 라인이 잘 성장하자 한양대의 자르반도 탄력을 받아 킬을 기록하며 경기를 전체적으로 쉽게 풀어갔다. 

경기 30분 만에 코어 아이템 4개를 구매한 징크스를 중심으로 한양대는 타워 7개를 철거했고 글로벌 골드 격차와 킬스코어를 벌렸다. 장로 드래곤 버프를 획득한 한양대는 38분 연세대의 챔피언 전원을 처치한 뒤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까지 철거하며 8강을 확정 지었다. 

한편 8강 경기는 19일, 26일 두 번에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한빛 인턴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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