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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vs 더 월드] '대마왕' 임재덕 "예전 무대가 그리웠다"

김기자2017-08-06 18:44


오랜만에 e스포츠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대마왕' 임재덕이 "큰 무대에 오랜만에 섰는데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GSL 올스타는 6일 오후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GSL vs 더 월드' 팀매치서 6대1로 승리했다. GSL 올스타는 이날 승리로 상금 400만 원을 획득했다. 

- 오랜만에 e스포츠 무대를 경험했는데 소감은 
▶ 선수가 아니라 감독으로 와서 대회에 임했는데 큰 무대에 서니까 게임이 하고 싶더라. 예전 무대가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근황을 알려달라 
▶ 작년부터 홍콩 에티튜드 팀에서 LoL 코치를 하고 있었다. 올해부터는 한국에서 에트튜드가 만든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에서 감독으로 지내고 있다. 

- 예전보다 현재 한국 선수와 해외 선수 격차가 좁혀졌는데 생각은? 
▶ 아무래도 게임이 오래됐고 선수들의 빌드도 정착돼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세랄' 선수는 엄청 잘하는 것 같다.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다. 선수 차이는 못 느꼈다. 오늘 경기는 선수 컨디션에 따라 갈린 것 같다. 

- 감독 제안이 들어왔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 나도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다. '도전'이라는 단어와 재미있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 롱주 게이밍이 오늘 순위 결정전을 하는데 기분이 어떤지. 그리고 강동훈 감독과 만났는가 
▶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되서 따로 사람들과 만나지 못했다. 예전 동료였는데 잘되는 거 보면 뿌듯하고 좋다. 잘해서 우승했으면 한다. 

- e스포츠에서 목표는? 
▶ 카스 팀을 맡고 있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우선이다. 오랜만에 인터뷰라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웃음) 

- 팬들에게 한마디를 하자면 
▶ 아직까지 잊지 않고 응원해준 팬들이 있어서 감사드린다. 스타2는 아니지만, e스포츠 일을 하고 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경희대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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