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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RD, 지니어스에 완승! 오버로드와 결승전 성사

최민숙2017-07-16 21:56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RD가 16일,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하스스톤 팀 챔피언십(HTC) 2017 스프링 4강 2경기에 출전해 지니어스에 3:0 완승을 거두고 오버로드가 기다리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1경기에서 '라이크유걸' 이준석의 승리로 RD가 선취점을 올렸다. 이준석의 드루이드는 필드와 체력 우위를 점하고 살아 움직이는 마나로 빠르게 1승을 선취했다. 

그러나 2세트에서 선택한 마법사로 방재혁 해적 전사에 패하며 1:1 동점을 허용했다. 이준석의 마법사는 방재혁 전사의 초반 공세에 체력이 12로 떨어졌다. 이후 상대가 무기를 장착하자 전의를 잃고 패배를 인정했다.

3세트 흐름은 방재혁에게 불리했다. 방재혁은 이준석의 마법사가 화산 물약을 사용하자 살아 움직이는 마나를 냈지만, 생성된 눈보라에 필드가 정리되면서 1:2 패배 위기에 처했다. 결국 이준석이 4세트에서 전사까지 졸업시켜 RD에 승리를 안겼다.

풀세트 접전 끝에 RD가 2경기도 승리했다. 1세트에서 김치수의 드루이드가 정신자극과 살아 움직이는 마나, 연꽃의 징표 콤보 후 영웅능력으로 거센물결 히드라를 쳐 부족한 2딜을 보충하고 김정현의 전사를 꺾었다.

김정현은 전사로 김치수의 성기사를 제압하며 명예회복했다. 김정현은 체력이 24 남은 김치수의 성기사를 상대로 킬각이 나왔음에도 본체가 아닌 하수인을 쳤지만, 전세를 뒤집을 패가 없었던 김치수가 서렌더를 쳤다.

김치수의 마법사와 김정현 성기사의 대결. 김치수가 태양의 후예 라이라 카드를 얻었다. 이어 대마법사 안토니다스로 화염구를 1장 추가, 드로우로 잡은 화염구까지 총 2장을 활용해 체력이 11 남은 김정현의 성기사를 눌렀다. 접전 끝에 승리한 김치수 활약에 힘입어 RD가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마지막으로 '타임' 박종남이 3경기에서 '에퀘스테르' 윤기수를 3:1로 물리치면서 RD의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양 선수가 한 세트씩 나눠 가진 상황에서 박종남이 비취 드루이드와 해적 전사로 윤기수 퀘스트 전사를 연달아 꺾고 RD를 결승전에 올렸다.

▶ HTC 2017 스프링 4강 2경기
◆ RD 3 vs 0 지니어스
1경기 '라이크유걸' 이준석 3 vs 1 '넥타르' 방재혁
2경기 '크리보' 김치수 3 vs 2 '발사기' 김정현
3경기 '타임' 박종남 3 vs 1 '에퀘스테르' 윤기수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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