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롤챔스] 미드-정글 활약한 진에어, bbq 2:0 제압 '4승'

최민숙2017-06-17 21:37

미드-정글 '케미'에 힘입어 진에어가 4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로써 총 4팀이 4승을 기록하며 롤챔스 서머 중상위권 다툼이 한층 치열해졌다.

진에어는 17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14회차 2경기 상대였던 bbq 올리버스를 2:0으로 꺾었다.

바론을 독차지한 진에어가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진에어는 극초반 인베이드로 '고스트' 장용준의 자야를 제물 삼아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7분경에는 '엄티' 엄성현 엘리스의 미드 갱킹으로 '템트' 강명구의 신드라를 잡아 이득을 취했다.

bbq는 라인 스왑을 통해 진에어의 탑 1차 포탑을 파괴하고 포탑 선취점을 올려 따라갔다. 그리고 12분경 진에어의 바텀 다이브에 맞서 빠른 순간이동 합류 대응으로 사상자 없이 수비했다.

진에어는 16분경 바텀 다이브로 5대 4 전투를 유도해 킬 스코어 5대 0으로 앞서나갔다. '쿠잔' 이성혁 르블랑과 '테디' 박진성 칼리스타 화력을 앞세워 상대 정글러와 바텀 듀오를 제압하고 3킬을 쓸어 담은 것.

23분경 bbq는 강한 미드 압박을 통해 진에어의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해 처음 제대로 된 득점을 올렸다. '블레스' 최현웅의 그라가스가 점멸에 이은 배치기-술통 폭발 스킬 연계로 박진성의 칼리스타를 제거하는 데 앞장섰다. 그러나 진에어는 bbq의 챔피언들이 귀환한 틈을 노려 24분경 바론 사냥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 모습. 

진에어는 32분경 bbq의 견제 없이 바론 버프를 획득했고, 미드와 원딜 등 주요 딜러 레벨링에서 2씩 앞서나갔다. bbq의 진영으로 향한 진에어는 엄성현의 엘리스가 전사했음에도 칼리스타를 앞세워 4대 5 교전을 승리, 단번에 넥서스를 점령했다.

2세트 초반부터 양 팀이 킬을 주고 받았다. 먼저 2분경 엄성현 리 신의 미드 갱킹을 통해 이성혁의 카르마가 강명구의 신드라를 누르고 퍼스트 블러드를 올렸다. 이에 최현웅의 그라가스는 탑 라인을 노렸고, '익쑤' 전익수의 럼블을 꺾었다.

이후 진에어는 미드 갱킹을 시도한 bbq를 상대로 역공을 펼쳐 강명구의 신드라에게 2데스째를 선사했다. 또, 6분 경에는 아군 정글 지역에 들어온 최현웅의 그라가스를 끊었다. 미드-정글 우위를 점한 진에어는 협곡의 전령과 포탑 선취점을 가져가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진에어는 속도를 올려 bbq의 포탑을 사정 없이 파괴했다. 12분경 첫 포탑 파괴 후 6분 만에 총 4개의 포탑을 접수한 것. 27분 경에는 부시 매복으로 최현웅의 그라가스를 끊고 바론 사냥에 성공해 굳히기에 돌입했다. 

30분경 bbq의 바텀 억제기 포탑에서 벌어진 교전은 진에어의 4킬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bbq는 이니시에이팅을 걸어 전투를 열어봤지만, 진에어의 화력에 챔피언들이 녹으면서 패배 위기에 빠졌다. 진에어는 bbq의 3억제기를 파괴한 후 장용준의 칼리스타를 끊고 장로 드래곤과 바론 버프를 획득해 변수를 차단했다. bbq의 본진을 점령한 진에어는 상대 챔피언 넷을 잡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2017 롤챔스 코리아 서머 1R 14회차
◆ 진에어 그린윙스 2 vs 0 bbq 올리버스
1세트 진에어 승 vs 패 bbq
2세트 진에어 승 vs 패 bbq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 Hot-! TALK

화제의 이슈 & 투데이 fun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