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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김택용 "4강서는 만족하는 경기력 보여줄 것"

김기자2017-05-14 21:26


'혁명가' 김택용이 ASL 시즌3 4강에 진출했다. 김택용은 경기 후 인터뷰서 "4강서는 연습해서 팬들이 만족하는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택용은 14일 오후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3 8강 1경기 최호선과의 경기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4강에 가장 먼저 합류했다. 김택용은 이영한과 윤찬희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 풀 세트 접전 끝에 4강에 올라간 소감은 
▶ 진출해서 시드를 확보한 것에 대해 의미를 두고 싶다. 경기력은 만족 못한다. 부족했다. 1세트는 멀티를 안 하고 신나게 하다가 상대 드랍십에 견제 당했다. 패할 것 같았다. 그러나 1세트는 불리했던 경기라서 큰 타격은 없었다. 그래서인지 2세트부터 나아진 것 같다. 

- 2세트는 상대 전진 배럭을 막았다 
▶ 첫 번째 일꾼이 본진이 와있는데 두 번째 일꾼까지 왔다. 그래서 맵 중앙에 뭔가 지어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 지난 시즌은 8강이었는데 이번은 4강이다 
▶ 그 때는 (염) 보성이가 날이 서있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은 뭔가 게임하면서 상대 전력과 비슷하다,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 4강서 윤찬희 아니면 이영한과의 대결이다 
▶ 저그전이 재미있을 것 같다. 테란전도 많이 연습했기 때문에 하고 싶다. 이번에 못한 것을 경기력으로 만회해서 결승에 올라가겠다. 

- 하고 싶은 말은 
▶ 개인적으로 경기력이 아쉬웠다. 4강을 앞두고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다. 한 경기만 승리하면 결승이기 때문에 팬들이 만족하는 경기력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강남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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