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롤챔스] ROX, '미키' 활약으로 아프리카에 2대 0 압승(종합)

김기자2017-03-19 21:32


ROX 타이거즈가 '미키' 손영민의 활약을 앞세워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희망을 나타냈다. 

ROX는 19일 오후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아프리카와의 경기서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ROX는 시즌 6승(8패)째를 기록하며 7승 7패의 6위 아프리카를 1게임 차로 추격했다. 
 

▶ 1세트
ROX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경기 20분까지 아프리카와 신경전을 펼친 ROX는 상대보다 먼저 포탑을 파괴했고, 21분에는 탑 지역 전투서 '마이티베어'의 그레이브즈 갱킹으로 '크레이머' 하종훈의 이즈리얼을 잡아냈다. 

드래곤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한 ROX는 '크레이머'의 이즈리얼에게 킬을 내줬고, '마린' 장경환의 노틸러스에게는 바텀 2차 포탑을 내줬지만 바론을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두고 승기를 잡았다. 

ROX는 성장한 '쿠로' 이서행의 오리아나를 앞세운 아프리카의 수비에 고전했지만 경기 36분 바론을 치던 상대 병력을 급습해 4명을 잡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아프리카의 본진에 무혈입성한 ROX는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를 따냈다. 
 

▶ 2세트
시작은 아프리카가 좋았다. '스피릿' 이다윤의 그레이브즈가 탑 포탑 다이브로 '샤이' 박상면의 제이스를 잡았다. 반면 ROX는 '마이티베어'의 엘리스 갱킹으로 킬을 따냈고 포탑을 빠르게 파괴했다. 

경기 19분 바텀 정글에서 '미키' 손영민의 탈리야가 '투신' 박종익의 카르마를 잡았고 정글로 들어가 '스피릿'의 그레이브즈를 상대로 킬을 따냈다. 바론을 처치한 ROX는 미드 지역으로 강력하게 스노우볼링을 굴려 아프리카를 압박했다. 경기 27분 상대 바텀 전투에서 3명이 죽었지만 탈리야 활약으로 아프리카 병력 4명을 잡은 ROX는 포탑과 억제기를 정리하고 승기를 잡았다. 

곧바로 화염 드래곤을 가져온 ROX는 미드에서 '미키'의 탈리야가 '마린'의 케넨을 잡았다. 탈리야의 궁극기로 상대 길목을 막은 뒤 다시 한 번 바론을 처치한 ROX는 미드와 탑 지역 포탑을 정리했다. 결국 ROX는 밀고 들어가 아프리카의 본진 건물을 정리했고, 수비하던 병력을 압도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강남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 Hot-! TALK

화제의 이슈 & 투데이 fun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