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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뱅' 배준식 "(이)상혁이가 1000킬 달성 안 도와줘"

최민숙2017-02-16 19:19


'뱅' 배준식이 1000킬을 앞두고 아홉수에 걸렸다.

롤챔스 통산 1000킬을 노렸던 배준식은 16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7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18회차 1경기 2세트 종료 시점 999킬에 머물렀다. SK텔레콤은 이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배준식은 아쉽게 1000킬을 달성하지 못한 점에 대해 "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팀의 승리가 우선이라 (1000킬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발뺌했다.

그러나 팀원인 '울프' 이재완은 "제발 2킬만 달라고 했다"고 반박하자, 배준식은 "경기가 넥서스 부술 때까진 모르는 거라고 해도 우리가 유리한 상황이라 킬을 줄 수도 있는 건데..."라면서 킬을 주지 않은 팀원들이 야속하다고 뜻을 내비쳤다. 배준식은 "(이)상혁이가 안 된다고 했다"며 다음 경기에서 1000킬 달성을 기약했다.

SK텔레콤은 오는 3월 2일 통신사 라이벌인 kt와 맞붙는다. 배준식은 "준비 잘해서 정정당당한 1위 경쟁을 통해 1라운드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상암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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