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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페이커' 이상혁 "데스는 실수, 실수 더 줄이겠다"

박상진2017-02-14 22:42


'페이커' 이상혁이 자신의 실수를 줄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4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이하 롤챔스) 스프링 16회차 2경기에서 SK텔레콤 T1이 롱주 게이밍에 1세트를 내준후 '블랭크' 강선구' 투입으로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잡아내며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페이커' 이상혁은 "1패가 아쉽다. 오늘 경기하며 상대가 실수를 안하고 단단한 팀이라는 걸 느꼈다. 그래서 힘들었던 거 같다. 그리고 우리가 실수한 것을 다음 경기에서 메꿔야겠다"고 말했다. "데스를 기록한 게 실수같다. 데스가 너무 많았고, 한타 능력이 떨어지는 걸 보완해야겠다"며 실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밀 자체가 좋은 거 같다"며 말한 이상혁은 3세트 미드 제이스에 대해 "탑과 미드로 둘다 쓸 수 있어 상대 픽을 보고 선택했다. 최근 제이스 포킹도 잘 맞춰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블루 진영에서 제이스와 라이즈 밴에 대해서는 "최근 OP 챔피언이 많다고 생각한다. 밸런스 있는 밴픽을 위해 좋은 평가를 받는 제이스를 밴했다"고 밝혔다.

3세트 상대 시비르-카르마 픽에 대해 "상대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이다. 아프리카 패배가 생각나지 않아 픽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았다"고 말한 이상혁은 밤의 끝자락 아이템에 대해 "최근 버프를 받았는데, AD 챔피언이라면 쓰는게 맞다. 그리고 원거리 딜러나 미드가 방어 아이템을 갈만한게 없어서 딜러들에게 더 많은 데미지가 들어가서 그렇다"고도 말했다.

'블랭크' 강선구 출전에 대해 이상혁은 "오늘 (강)선구가 2세트 캐리할 거로 기대했는데 그래서 기뻤다. 그리고 코치님이 선구보고 잘 하길래 다들 선구에게 형이라고 하라고 하더라. 그리고 게임에 들어가니 선구가 반말을 하더라고 하더라. 잘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마치며 이상혁은 "강팀들을 만나면서 패배가 있었는데, 다음 경기부터 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kt와 경쟁하는데,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초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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