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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울프' 이재완 "실수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경기했다"

박상진2017-02-12 19:12



12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이하 롤챔스) 스프링 15회차 1경기에서 SK텔레콤 T1이 bbq 올리버스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격파하고 시즌 5승(1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1세트 MVP를 차지한'울프' 이재완은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에 대해 "지난 경기에 실수가 많아 이번 경기는 실수를 하지 말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텀 다이브 하는 상황에서 감탄하지 안했는데 (한)왕호는 정말 잘하더라"며 '피넛' 한왕호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1세트 서포터 3밴에 대해 "뭘 해도 잘할 수 있어서 큰 상관이 없었다"고 말한 이재완은 "쓰레쉬를 밴한 이유가 좀 의아했다. 예전에 잘 했으니 언제 꺼내도 위협적인 카드가 되지 않을까 해서 밴한 거 같다. 코치님이 내 쓰레쉬는 항상 미덥지 못하다고 했는데, 발안권이 좀 강해진 거 같다"며 이야기하기도 했다.

서포터의 자세에 대해 이재완은 "욕먹을 짓만 하지 않면 된다"고 말한 후 "어차피 죽을 바에는 팀에 기여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상대 애쉬 궁극기를 대신 막는 상황에서도 "맞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탱커가 맞는게 낫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패치에 자이라와 말자하가 너프는 상황에서 어떤 서포터가 나올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너프된 챔피언을 해보긴 했지만, 전부 실력면으로 커버할 수 있어서 새로운 챔피언이 조명받을거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재완은 "아프리카전에서 아쉽게 패배해서 팬들이 걱정하셨던 거로 생각한다. 하지만 연습 성적도 좋고 기세도 좋아질 거다. 그리고 우리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기에 재미있게 경기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서초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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