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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kt, ‘3강 대전’서 삼성 2:0 완파 ‘6전 전승’

최민숙2017-02-11 18:17


‘3강’으로 꼽히는 kt와 삼성의 대결이 kt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경기 내용도 압도적이었다. 

kt는 11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7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14회차 1경기에 출전해 삼성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6전 전승을 달렸다.

1세트에서 kt가 삼성을 상대로 드래곤과 포탑, 킬을 전혀 내주지 않는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다.

7분경 kt가 ‘크라운’ 이민호의 라이즈를 제물로 퍼스트 블러드를 올려 좋은 출발을 보였다. ‘스코어’ 고동빈의 렝가와 ‘폰’ 허원석의 아지르가 라이즈를 추격하는 상황에서 ‘스멥’ 송경호의 럼블이 내려와 ‘이퀄라이저 미사일’로 킬을 가져갔다.

kt는 전 라인을 터뜨리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갔다. 특히 ‘데프트’ 김혁규의 직스가 ‘지옥 화염 폭탄’을 사용해 삼성의 핵심 딜러인 ‘룰러’ 박재혁의 케이틀린에게 2데스를 선사하며, kt가 드래곤과 포탑 등 이득을 취했다.

25분경 kt는 ‘하루’ 강민승의 카직스를 빈사상태로 만들어 귀환을 강제하고 바론을 사냥했다. 이제 kt의 정글러인 고동빈의 렝가가 삼성이 미드 라이즈를 솔로킬로 순식간에 제압할 만큼 양 팀의 격차가 극심했다. kt는 30분 만에 킬 스코어 8대 0 압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 kt는 이성진의 카밀을 완전봉쇄, 필밴 카드로 꼽히는 카밀을 풀어준 자신감을 결과로 보여줬다. 3분경 이성진의 카밀이 송경호의 마오카이를 솔로킬로 잡아 퍼스트 블러드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kt는 5분경 고동빈 카직스의 탑과 미드 갱킹으로 각각 카밀, 라이즈를 제압하고 오히려 경기를 주도했다.

8분경 kt는 바텀 다이브로 4킬을 휩쓸어 크게 우위를 점했다. kt는 김혁규 애쉬 ‘마법의 수정화살’이 박재혁의 케이틀린에 적중하자 아지르의 돌진과 넉백 효과를 활용한 CC 연계와 딜 집중으로 순식간에 킬을 냈다.

상대 리 신까지 마무리한 kt는 뒤로 물러나며 기회를 엿보다 송경호의 마오카이를 앞세워 라이즈마저 제거했다. 삼성은 kt의 지옥 CC 연계에 꼼짝없이 당하면서 매우 불리해졌다.

kt는 놀라운 ‘마법의 수정화살’ 적중률을 보여준 김혁규 애쉬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 챔피언들을 계속 끊으면서 스노우볼을 굴렸다. 22분경 바론 버프를 획득한 kt는 삼성의 챔피언을 전멸시키고 24분 만에 킬 스코어 16대 3 대승을 거뒀다.
 


▶ 2017 롤챔스 스프링 1R 14회차
◆ 1경기 kt 2 vs 0 삼성
1세트 kt 승 vs 패 삼성
2세트 kt 승 vs 패 삼성

상암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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