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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저그의 희망' 어윤수, 김도우 꺾고 8강 진출

김기자2017-02-11 16:12


어윤수가 옛 동료 김도우를 꺾고 GSL 코드S 8강에 합류했다. 

어윤수는 11일 오후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16강 B조 최종전서 김도우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어윤수는 이신형에 이어 조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어윤수는 8강전서 전태양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도우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승자전서 이신형에게 패해 최종전으로 내려온 김도우는 '돌개바람'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예언자와 사도 견제로 어윤수의 9시 멀티에서 자원을 캐고 있던 일벌레 10기를 잡아냈다. 이후 공허포격기와 다수 사도를 조합해서 타이밍 러시를 감행한 김도우는 상대 병력을 초토화시키고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어윤수는 '에코'에서 벌어진 2세트 초반 자신의 멀티로 들어온 김도우의 사도와 불멸자 견제를 가까스로 막아냈다. 이어 궤멸충과 맹독충, 저글링을 앞세워 공격을 감행해 병력을 정리했고, 탐사정 2부대 이상 처치했다. 

승기를 잡은 어윤수는 병력을 추가해 계속 몰아쳤고 김도우의 병력을 정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어윤수는 '캑터스 밸리'에서 계속된 3세트 초반 상대 예언자와 공허포격기 공격에 3시 멀티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궤멸충과 저글링으로 상대 10시 멀티에 피해를 준 어윤수는 자신의 3시 멀티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에서 대승을 거두고 승기를 가져왔다.

바퀴 정찰로 김도우의 몰래 멀티까지 파악한 어윤수는 김도우의 불멸자와 사도 올인성 플레이를 히드라리스크와 다수 여왕으로 초토화시켰다. 결국 어윤수는 김도우의 남은 병력을 정리하고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16강 B조 
1경기 김도우(프) 2대0 박령우(저)
2경기 이신형(테) 2대0 어윤수(저)
승자전 이신형(테) 2대1 김도우(프)
패자전 어윤수(저) 2대0 박령우(저)
최종전 김도우(프) 1대2 어윤수(저)
1세트 돌개바람 김도우(프, 5시) 승 vs 패 어윤수(저, 7시)
2세트 에코 김도우(프, 11시) 패 vs 승 어윤수(저, 5시)
3세트 캑터스 밸리 김도우(프, 11시) 패 vs 승 어윤수(저, 1시)

강남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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