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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압도적 경기력 보인 삼성, 콩두 잡고 4승 기록(종합)

박상진2017-02-07 22:20


삼성 갤럭시가 최하위 콩두 몬스터를 완파하고 시즌 4승을 기록했다.

7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이하 롤챔스) 스프링 11회차 2경기에서 삼성 갤럭시는 1세트 '코어장전' 조용인을, 2세트 '레이스' 권지민을 기용해 콩두 몬스터를 2대 0으로 격파했다. 아프리카 전 이후 3연승.

콩두 몬스터 역시 만만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 삼성이 기세를 타며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초반 삼성은 빠르게 3킬을 얻어내며 상대의 기세를 초반에 꺾었다. 13분 추가 킬을 낸 삼성은 계속 경기를 자신의 페이스로 끌고 가며 오브젝트까지 착실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콩두는 킬에서 뒤쳐지지 않았지만 글로벌 골드 격차를 점점 내며 경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19분 콩두는 추가킬을 내며 추격을 개시했다.  미드에서 '크라운' 이민호가 미드에서 킬을 내며 콩두의 발목을 잡았지만, 한때 1만 가까이 벌어지던 글로벌 골드 격차를 점점 줄여가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그러나 삼성은 콩두의 진형이 순간 갈린 틈을 놓치지 않고 2킬을 기록한 후, 바론까지 가져가며  승리를 굳혔다. 이어 상대를 본진에서 끌어낸 후 이민호가 백도어를 성공시키며 1세트를 승리했다.
 

승리에 한 발걸음 다가간 삼성은 '레이스' 권지민을 교체투입한 이후 서포터 레오나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어 바텀에 모두 모여 상대를 노렸지만, 콩두는 이를 눈치채고 피하며 1레벨 교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삼성은 드래곤 지역에서 상대에게 선취점을 내주고도 추가로 킬을 계속 내며 불안했던 모습을 모두 지워냈다.

기세가 오른 삼성을 상대로 콩두는 14분 상대의 바텀 압박을 막아내며 킬까지 올렸다.  20분 '큐베' 이성진의 뽀삐가 1킬 1어시를 만들어내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이성진은 계속 콩두 블루 버프를 뺏아가며 상대 운영을 더욱 꼬이게 했다. 이어 26분 매복에 이은 라이즈의 궁극기를 통해 트리플 킬을 얻은 삼성은 31분 바론을 가져가며 에이스를 기록했고, 그대로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끝냈다.
 


▶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1일차
◆ 2경기 삼성 갤럭시 2 : 0 콩두 몬스터
1세트 삼성 갤럭시 승 : 패 콩두 몬스터
2세트 삼성 갤럭시 승 : 패 콩두 몬스터

서초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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