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LOL

'블랑'-'파일럿'의 PSG, 유럽 챌린저 개막전서 패배

김기자2017-02-06 02:11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이하 PSG)에 입단한 '파일럿' 나우형과 '블랑' 진성민이 유럽 데뷔전서 패배했다.  

PSG는 6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벌어진 유럽 챌린저시리즈 스프링 스플릿 개막전서 프나틱 아카데미에게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프나틱 아카데미를 승점 3점을 얻었고 PSG는 승점을 추가하는 데 실패했다. 

FC 샬케04에 이어 두 번째로 LoL 팀 창단으로 화제를 모인 PSG는 진에어 그린윙스 출신인 '파일럿'과 '블랑'을 영입했지만 아직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1세트 초반 '파일럿' 나우형의 바루스가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고, 포탑까지 파괴한 PSG는 경기 22분 미드 근처 협곡에서 벌어진 전투서 '블랑' 진성민의 카시오페아가 킬을 기록했지만 '키키스'의 마오카이를 막지 못하고 대패했다. 

PSG는 경기 30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도 패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 35분 바텀 전투에서 '스티브'의 럼블이 활약하며 이득을 챙긴 PSG는 프나틱 아카데미의 미드 2차 포탑까지 밀어냈지만 벌어진 격차를 좁히는데 역부족이었다. 

탑 지역 전투에서 패하며 7대18로 점수 차가 벌어진 PSG는 본진 쌍둥이 타워와 넥서스가 파괴되며 경기를 내줬다. 1세트서 '파일럿'은 2킬 6데스 4어시스트, '블랑'은 3킬 3데스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반면 '키키스'의 마오카이는 9킬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PSG는 2세트서 '키레이'의 카직스가 상대 라이즈에게 퍼스트 블러드를 허용했지만 '블랑'의 탈리야가 타워 다이브를 시도한 상대 라이즈를 제거했다. 미드 전투에서 킬을 나눠 가진 PSG는 정글에서 '블랑'의 탈리야가 갱킹으로 킬을 추가했다. 

경기 19분 PSG는 미드 지역 정글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에서 '파일럿'의 진의 '커튼콜' 지원을 받은 탈리야가 2킬을 따냈다. 경기 23분 전투서도 이득을 챙긴 PSG는 손쉽게 승리를 기록하는 듯 했지만 프나틱 아카데미에게 한타 싸움 끝에 바론을 빼앗기면서 승부의 추를 내주고 말았다. 

프나틱 아카데미의 기세에 미드 포탑과 바텀 포탑, 억제기가 파괴된 PSG는 경기 31분 프나틱 아카데미에게 다시 한 번 바론을 내줬고 그대로 본진이 밀리며 항복을 선언하고 말았다. 2세트서 '블랑'은 탈리야로 6킬 1데스 5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진을 고른 '파일럿'은 1킬 2데스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출처=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 Hot-! TALK

화제의 이슈 & 투데이 fun

TALK 실시간 인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