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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APEX] '토비' 양진모 "이기지 못했던 LW 블루 승리 기쁘다"

김기자2017-02-03 23:30


우승 후보의 대결로 관심이 모아진 루나틱하이와 LW 블루의 대결서 루나틱하이가 승리를 거뒀다. '토비' 양진모는 경기 후 인터뷰서 "LW 블루를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이번에도 패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많이 준비했는데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어서 로스터가 변경됐다. 많이 힘들었지만 팀원들끼리 멘탈을 잡고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루나틱하이는 3일 오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오버워치 APEX 시즌2 B조 LW 블루와의 경기서 3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2승째를 기록했다. 

-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 LW 블루를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이번에도 패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많이 준비했는데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어서 로스터가 변경됐다. 많이 힘들었지만 팀원들끼리 멘탈을 잡고 승리해서 기쁘다. 

- 승리한 뒤 많이 기뻐하더라 
▶ IEM 경기 결승전에서 패하는 등 한 번도 이기지 못한 강팀을 이겼다는 기쁨과 함께 힘들었던 부분들이 작용했다. 

- '에스카' 김인재가 출전했는데 무슨 이야기를 했나 
▶ 지난 경기서 3대 0으로 승리했지만 이번에는 LW 블루라서 부담감을 갖고 임했다. 본인 스스로 엄청나게 힘들어하더라. 

- 경기 이틀 앞두고 안 좋은 사건이 터졌는데 어떻게 극복했는지 
▶ 많이 힘들었다. 서로 말은 안하지만 같이했던 팀원들이 힘들어하는 거 보니까 신경쓰였고 연습에도 집중하지 못했다. 오래 알고 지냈는데 아무 것도 해주지 못했다. 

- 승리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나 
▶ 전체적으로 다 잘했다. 연습 경기에서도 불안했던게 '미로'였다. 그렇지만 오늘 경기서 라인하르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 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 

- 다음 경기가 미스핏츠인데 
▶ 8명일 때는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로스터 변화가 있다보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상대가 예측하지 못한 다양한 전략을 보여주겠다. 

- 하고 싶은 말은 
▶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겠다. 

상암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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