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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김종인-강범현 "롤드컵 위해 최대한 높은 순위 노리겠다"

최민숙2017-02-02 19:13


초반부터 몰아친 롱주가 콩두를 3연패에 몰아넣었다.

롱주는 2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8회차 1경기에 출전해 콩두를 2:0으로 꺾었다.

다음은 김종인-강범현과의 일문일답

- 콩두를 상대로 승리한 소감은
▶ 김종인=무조건 2:0으로 이겨야 중상위권으로 올라갈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했다.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이 좋다.
▶ 강범현=지금까지 했던 4번의 경기 중 이번 경기가 가장 잘 풀린 경기였다. 우리가 생각한 대로 연습한대로 결과가 나와서 그 점이 가장 기쁘다.

- 설 연휴는 어떻게 보냈는지
▶ 김종인=프로게이머도 사람이라서 쉴 때는 쉬어야 한다. 화끈하게 쉬고 연습할 때 집중하면 된다. 집에 가지 않은 선수들은 숙소에 남아 연습한 것으로 알고 있다.
▶ 강범현=이길 수 있는 경기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지나간 경기는 지나간 거니까 앞에 닥친 경기를 잘하자고 했다. 설 연휴 때 내가 숙소에 남은 이유는 마우스 감도 때문에 하루라도 쉬면 안되기 때문이다.

- 콩두전을 어떻게 준비했나
▶ 김종인=상대보다도 우리 실수 줄이자는 걸 목표로 했다.

- 나미를 선보이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 강범현=바텀 라인전이 유리할수록 경기가 쉽게 풀려서 서포터 밴이 많이 나오는 추세다. 원거리 서포터 중에서 나미가 강한 편이라 딱히 준비하진 않았음에도 사용하게 됐다.

- 1세트에서 스노우볼링이 원활하지 않았는데
▶ 김종인=탑에서 실수가 나와서 스노우볼을 잘 굴리지 못했다. 1세트가 아쉬워서 더욱 2세트 때 빡빡하게 했다.

- 다음 상대 bbq에 대한 생각은
▶ 강범현=요즘 기세를 타고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라인전에서 한 번 실수하면 끝날 정도로 커서 실수를 하지 않는 쪽이 이길 것 같다. bbq도 다 잘해서 장담은 못하겠지만, 오늘처럼만 하면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1라운드 경기 수 중 절반을 치렀는데 목표는 무엇인가
▶ 김종인=승이 패보다 많으면 좋겠다. 최종적인 목표는 롤드컵 진출인데,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롤드컵에 못 간 적은 없었다. 이번 스플릿에서 높은 순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좋겠다.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김종인=ROX 멤버들이 다 흩어졌다. 나는 ROX에 있었던 팀원들의 상대팀을 응원한다(웃음). 전 팀원들이 지는 게 재미있다. 만약 SK텔레콤과 kt가 붙는다면 SK텔레콤을 응원할 것 같다.
▶ 강범현=다음 경기인 kt와 아프리카의 경기가 진흙탕 싸움이 되면 좋겠다(웃음). 딱 절반 경기를 치렀는데 더 잘할 수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상암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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