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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페이커' 이상혁 "MVP 좋지만 팀 승리가 더 중요"

박상진2017-01-24 19:07


'페이커' 이상혁이 카타리나와 MVP 포인트에 대해 말했다.

2017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이하 롤챔스) 스프링 2주 1일차 경기에서 SK텔레콤 T1이 ROX 타이거즈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시즌 3승.

이날 경기 후 방송 인터뷰를 진행한 '페이커' 이상혁은 "MVP를 많이 받아 예상 외다. 기분 좋은 출발이지만, MVP는 중요하지 않기에 기량을 올려 스프링 스프릿을 마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카탈리나 플레이에 대해 "만족스럽지 않았다. 플레이에서 스킬 실수가 많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말한 이상혁은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1세트 선취점 상황에 대해 "엘리스가 올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죽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다. 궁이 들어가지 않아도 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시오페아의 궁-점멸을 어떻게 피하는 거에 대해 "그걸 맞은 기억이 없어 모르겠다"고 말했다. 

"카타리나가 CC기에 약하지만, 기본적으로 데미지가 강해져서 방어적인 아이템을 가도 충분하다"고 2세트 카타리나에 대해 말한 이상혁은 "카타리나를 많이 플레이 해봐서 잘하는 거 같다. 챔피언 숙련도를 올리려면 3개월을 해야 한다. 아우렐리온 솔도 이제 안나오다 나온다. 그만큼 상대들도 연습하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챔피언 숙련도에 대해서도 말했다.

패배를 거듭한 리 신 선택에 대해 "리 신이 나왔을때 무서웠다. 1경기때 리 신을 활용하려고 했는데 코치님이 저주가 걸려서 안되겠다고 해서 못 썼다. 2세트에서는 (한)왕호가 시무룩해 있어서 리 신을 썼다. 코치님과 왕호가 이야기 하며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팀의 상승세에 대해 "팀원들이 다 잘해서 무실 세트로 가고 있는데, 앞으로 얼마나 잘할지가 과제다"고 말한 이상혁은 마지막으로 "설날이 멀지 않았는데, 다들 명절 잘 보냈으면 좋겠다. 우리도 잘 쉬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서초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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