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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SKT, 밴픽 악재 넘어 3연승 질주

박상진2017-01-24 18:47


롤드컵 3회 우승의 SK텔레콤에게 밴 카드 하나는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다. 두 세트 연속 밴 카드를 하나씩 사용하지 못하고도 SKT는 승리를 거뒀다.

2017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이하 롤챔스) 스프링 2주 1일차 경기에서 SK텔레콤 T1이 ROX 타이거즈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시즌 3승.

클라이언트 오류로 마지막 밴을 하지 못한 SK텔레콤은 6분 '페이커' 이상혁의 카시오페아가 '미키' 손영민의 코르키를 잡으며 경기 초반 두 팀의 힘의 균형이 깨졌다. ROX는 10분에서 바텀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보였지만 킬을 내지는 못했다. 반대로 SK텔레콤이 바텀에서 킬을 내며 격차를 벌렸고, 이어 미드에서도 이상혁이 상대 갱킹을 역으로 받아치며 추가 킬을 기록했다.

화염 드래곤까지 손에 넣은 SK텔레콤은 18분 상대 미드 갱킹을 역으로 받아치며 2킬을 추가했다. 상대의 공백 타이밍에 미드 2차 타워까지 파괴한 SK텔레콤은 20분 상대 역습으로 이상혁이 잡혔고, ROX가 사냥 중인 바론까지 스틸하며 완벽히 승기를 잡았다.

화염 드래곤 2중첩까지 쌓은 SK텔레콤은 27분 다시 한 번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며 여유를 만들었고, 바로 두 번째 바론까지 챙겨가며 상대의 전의를 상실케 했다. 이어 31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 벌어진 2세트 SK텔레콤은 시간 초과로 네 번째 픽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초반 두 팀은 서로 킬을 주고받는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페이커' 이상혁의 카탈리나가 바텀에 개입하며 SK텔레콤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샤이' 박상면을 투입한 ROX는 아쉬운 초반을 보내야 했다. 이어 14분 SK텔레콤은 정글에서 다시 2킬을 기록하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끊었다.

이후 16분 다시 대규모 교전이 벌어지며 서로 동수 교환에 성공했다. 이어 19분 이상혁의 트리플 킬 활약에 힘입어 에이스를 기록, 경기에 속도를 더욱 더했다. 23분 바론까지 처치한 SK텔레콤은 이를 저지하러 온 상대 둘까지 잡아냈다. 이어 26분 상대 진지에서 에이스를 기록한 SKT는 승리를 거뒀다. 
 

▶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주 1일차
◆ 1경기 SK텔레콤 T1 2 vs 0 ROX 타이거즈
1세트 SK텔레콤 T1 승 : 패 ROX 타이거즈
2세트 SK텔레콤 T1 승 : 패 ROX 타이거즈

서초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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