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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차이나, 7월 새로운 LoL 국제 대회 만든다

김기자2017-01-23 12:07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새로운 국제 대회를 출범시킬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 게임즈 차이나 예치앙과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LPL)를 주최하고 있는 텐센트 대표 진이보는 지난 20일 LPL 스프링 개막에 맞춰 언론들과 인터뷰를 갖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같은 새로운 국제 대회 창설을 기획 중이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현재 각 지역에서 대회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지역 대회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과 달리 해외 대회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와 미스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불과해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바 있다.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국제 대회를 늘리기 위해 스프링 시즌을 단축시키는 것에 대해 고려했지만, 올해는 스프링과 서머 대회 일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7월에 새로운 국제 대회 창설을 준비 중이며 MSI와 롤드컵과는 다른 포맷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컵과 같은 이벤트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한 라이엇 대표로 나온 예치앙은 "팬들에게 희망을 주고 LoL 경기의 다원화를 위해 MSI 같은 국제 대회를 늘리는 것을 생각 중이다. 올해 7월에 새로운 세계 대회가 열릴 것이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텐센트 대표인 진이보는 "LPL이 현재 상하이에서 진행 중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열릴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생각이다"며 "지난 해 LPL은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롤드컵 등 국제 대회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만족하지 않는다. 올해는 LPL 팀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희망한다. 만약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매우 행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라이엇게임즈 플리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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