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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포토] 돌아온 '최종병기' 이영호, ASL 왕좌로 가는 길

박상진2017-01-23 11:00



2015년 겨울, 이영호는 kt 롤스터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브루드워로 다시 돌아온 이영호는 복귀 이후 두 번째 대회인 ASL 시즌2에서 다시 개인리그 왕좌에 올랐습니다. 2048일만의 우승이었죠.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결승은 약 1,700명이 현장에 모여 실내를 꽉 채웠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영호와 염보성, 두 테란의 대결을 기다렸죠. 이영호가 다시 차지한 개인리그 우승 트로피, 그날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결승전이 열린 연세대학교 대강당입니다. 한창 준비가 분주한 가운데 이영호 선수가 도착했습니다. 무대에서는 박상현 캐스터와 이승원 해설이 결승전 중계를 위해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과거 MBC 게임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선수들의 대결만큼이다 임성춘-박상현-이승원 중계진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셨던 분들도 많았죠.
 
 
 
 

너무나 익숙한 모습. 부스안에서 이영호가 자를 들고 세팅을 하는 모습입니다. 자에 적힌 글씨가 귀엽네요. 결승전 현장에 미리 도착한 이영호는 경기 전까지 계속 세팅에 바빴습니다.
 
 

이영호 만큼이나 그의 상대인 염보성도 이번 결승이 특별했습니다. 4천일이 넘는 시간을 거쳐 드디어 결승전 무대를 밟았기 때문이죠. 두 선수의 얼굴에 비장미가 넘칩니다.
 
 
 
 


경기 전에 진행된 두 선수의 포토타임에도 많은 팬들이 긴 줄을 만들어 기다린 후 이영호-염보성 두 선수와의 순간을 각자의 카메라나 핸드폰에 담아갔습니다. 밖은 영하 10도의 날씨였지만, 실내는 땀이 날 정도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영호 선수의 예전 팀 동료였던 전태양 선수와 김윤환 코치도 이영호의 경기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2세트, 염보성의 배틀크루저에 고전하긴 했지만 이영호는 3대 1로 ASL 시즌2 우승자에 오릅니다. 아래는 우승 이후의 사진들입니다. 사진 말고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다시 한 번 우승 축하합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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