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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전태양 "인기+명예 둘 다 잡고 싶다"

김기자2017-01-21 15:24


'2억원의 사나이' 전태양이 스플라이스 강민수를 제압하고 GSL 코드S 16강에 진출했다. 

전태양은 21일 오후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32강 H조 승자전서 스플라이스 강민수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태양은 경기 후 인터뷰서 "중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한국에 와서도 좋은 성적을 꾸준히 내야 자존심이 상하지 않을 것 같았다.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 16강에 올라간 소감은 
▶ 중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에 와서도 좋은 성적을 꾸준히 내야 자존심이 안 상할 것 같았다.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 WESG 우승했을 때 기분은 어땠나 
▶ 굉장히 좋았다. 관중들도 많았고 꿈꿔왔던 우승이라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한 번 우승을 해서 그런지 앞으로도 이런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트로피를 한국으로 가져왔는가 
▶ 트로피가 30kg가 되는데 차마 들고올 수가 없었다. 택배로 보내주기로 했다. 

- 1경기서는 군단숙주 예상을 했는지
▶ 예상했다. 중국에서 해외 선수들과 이야기를 했는데 그들 말로는 메카닉 상대로 군단숙주가 좋고, 많이 사용한다고 했다. 조별 예선에서도 메카닉을 하다가 군단숙주에 위기를 맞기도 했었다. 1세트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군단숙주를 봤을 때 이기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 승자전에서는 스카이 테란을 한 이유는 
▶ '여명'맵이 자원이 한정적이라서 반반 싸움을 하기 좋다. (강)민수도 밴시 스타일이 아닐 거라고 생각해서 올인을 선택했는데 빌드가 맞물렸던 것 같다. 

- 최근 밸런스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좋지만 저그 상대는 잘 모르겠다. 주변 사람들 말로는 저그전은 할 만하다고 이야기했다. 

- 이번 대회 목표는 
▶ 당연히 우승이지만 스타2 선수들 중에서도 인기가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인기와 명예 둘 다 잡고 싶다. 

- 하고 싶은 말은 
▶ 우승하고 난 뒤 지인들과 팬 분들이 축하를 많이 해줬다. 실감이 나고 게임을 할 때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정말 감사드린다. 

강남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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