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s

검색
> E-SPORTS > 인터뷰

[롤챔스]'이적 듀오' 허승훈-한왕호, "SKT 스킨 만들기가 목표"

최민숙2017-01-18 19:39


'후니' 허승훈과 '피넛' 한왕호가 SK텔레콤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SK텔레콤은 1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2회차 1경기에 나서 진에어를 2:0으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다음은 허승훈-한왕호와의 일문일답.

-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 허승훈=2:0으로 깔끔하게 이겨 좋다. 롤챔스 첫 경기에서 이겨 많이 행복했다.
▶ 한왕호=이적 후 첫 승이라 뜻깊었다. 스타트를 잘 끊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해외에서 활동할 때와 다른 점이 있나
▶ 허승훈=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하다보니 마음이 편하다. 주위에서 응원도 많이 받고, 코치진도 잘 도와주신다.

- ROX 시절과 분위기가 다른지
▶ 한왕호=분위기는 비슷하다(웃음). 스크림 결과가 잘 나오면 분위기가 좋고, 결과가 안 좋으면 분위기가 나쁘다. 우리가 없어도 도서관 분위기는 아니다.

- 마오카이나 뽀삐 외에 준비한 챔피언들이 있나
▶ 허승훈=당연히 있다. 챔피언 폭은 지구상에서 한 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클레드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라. 그러니까 내가 1세트 MVP를 받은 것 같다.

- 경기력에 만족하는지
▶ 한왕호=2세트에서 리 신에게 솔로킬을 당한 것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상대 정글러는 레드를 먹지 않고도 레벨이 6이더라. 그 부분에서 미스가 있었다. 그 외에는 만족한다.

- '페이커' 이상혁과의 호흡은 어떤가
▶ 한왕호=서로 잘하는 선수라 별 탈 없이 미드-정글을 자주 이기는 편인 것 같다.

- 딜러 챔피언 중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 허승훈=카밀이다. 퀸이나 루시안, 그레이브즈, 잭스도 가능하다.

- 이적 후 목표는 무엇인지
▶ 허승훈=SK텔레콤 스킨 만들기다.
▶ 한왕호=롤챔스 우승은 당연히 하고 싶고, 롤드컵 우승까지 노린다.

- 배준식이 수염을 기르고 있는데
▶ 한왕호=오늘 물어보길래 이미 기른 거니까 깎지 말라고 했다.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허승훈=내 SK텔레콤 입단 소식에 많은 우려가 있었는데 관심에 감사드린다. 안 좋은 말이 나와도 그걸 보고 더 열심히 하는 성격이다. 편견을 깨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이번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 한왕호=입단하면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직 한 경기 치른 거지만, 앞으로도 자신있다.

상암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