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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 조재걸, 은퇴 선언…콩두컴퍼니서 개인방송 시작

김기자2017-01-18 14:13


'와치' 조재걸이 프로게이머를 은퇴한 뒤 콩두컴퍼니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한다. 

콩두컴퍼니는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와치' 조재걸을 크루로 영입, 해외 플랫폼 진출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2008년 온게임넷 스파키즈에 입단하며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조재걸은 2012년 6월에는 스타크래프트에서 리그오브레전드로 종목을 전향한 후 나진 소드에 입단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LoL Champions Korea(이하 LCK)와 LoL World Championship 등 국내외 리그에서 두루 활약하였으며, 2015년에는 중국 프로팀인 ZTR 게이밍으로 이적해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금일 은퇴를 선언했다. 

LoL 리그 초창기부터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며 e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조재걸은 5년 간의 LoL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무리하고 콩두컴퍼니 소속 스트리머로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중국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유명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스트리밍 역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콩두컴퍼니는 "조재걸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스트리머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해외 플랫폼 계약 및 광고 계약, 전문 통역사 배치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PR 및 방송 코디네이팅 등 매니지먼트에도 힘쓸 예정이다. 콩두컴퍼니 대표 서경종은 "은퇴한 LoL 프로게이머를 크루로 영입하는 것은 조재걸이 처음”이라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향후 조재걸이 스트리머로 활동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회계적, 법률적인 문제에 관해서도 콩두컴퍼니가 케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콩두 컴퍼니.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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