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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데프트' 김혁규 "다음 경기는 완벽함을 보이고 싶다"

박상진2017-01-17 19:25



'데프트' 김혁규가 롤챔스 복귀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오후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이하 롤챔스) 스프링 1주 1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가 ROX 타이거즈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의 낙승을 거두고 이번 시즌 첫 번째 승리를 거둔 팀으로 기록됐다.

아래는 김혁규와 경기 후 나눈 인터뷰다.

복귀후 첫 승을 거둔 기분은.

2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팀에서 경기했다. 완벽하게 하자고 서로 이야기했는데 긴장을 많이 해서 실수가 많았다. 다음 경기는 완벽하게 이기고 싶다.

1세트 이즈리얼로 슈퍼 플레이를 보였다.

상대가 미스 포춘을 잡는데 과투자해서 그때부터 쉽게 이기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포터가 죽어도 다들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트리플 킬을 기록한 소감은.

게임할 때 플레이 적인 부분은 신경쓰지 않고, 콜을 잘 따라가랴고 한다. 오늘 개인 플레이도 니쁘지 않게 나온 거 같다.

중국과 한국에서 다른 느낌이 있다면.

게임 내에서 중국과 한국이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다. 경기가 중국보다 길었는데, 외적으로는 비슷하더라. 중국은 다들 교전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서 우리가 숫자가 유리하지 않아도 싸운다. 반면 한국은 숫자가 유리할때만 싸운다. 연습 경기 초반 다들 열심히 교전을 벌였는데, 요즘은 팀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최근 원거리 딜러가 약하다는 평을 받는데.

팀 게임에서는 원거리 딜러가 자기 역할을 하는데, 솔로 랭크에서는 힘을 못쓴다. 정글러도 강하고, 순간 이동 로밍도 영향을 받는다.

10밴의 영향은 어떤거 같나.

픽밴이 더 중요하게 됐다. 예전에 정형화 됐다면, 요즘은 아예 구도가 다르고 게임 내용도 다르다.

kt 생활은 어떤가.

같은 팀 생활을 했던 선수도 있고, 새로 만난 선수들도 다들 잘해준다. 가끔 정신없는 분위기가 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2년만에 좋은 팀원들과 한국에서 뛸 수 있는 상황이 됐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롤드컵 우승까지 하고 싶다.

서초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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