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챌린저스] CJ, 에버8 위너스에 극적인 역전승

김기자2017-01-16 20:36


전통의 명가 CJ 엔투스가 리빌딩을 단행한 에버8 위너스를 꺾고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서 승리를 거뒀다. 

CJ는 16일 오후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 에버8 위너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첫 승을 기록했다. 
 
▶ 에버8의 전투 본응 앞세워 CJ 격파(1세트)
초반 접전을 펼친 에버8은 탑과 바텀에서 '올드비' 양성진의 올라프와 '셉테드' 박위림의 아우렐리온 솔 갱킹으로 킬을 기록했다. 반면 CJ는 바텀 정글에서 '윙드' 박태진의 카직스와 '베리타스' 김경민의 이즈리얼이 킬을 기록했고 포탑까지 파괴했다. 

바텀 라인에서 피해를 본 에버8은 '엘라' 곽나훈의 미스포츈과 순간이동으로 넘어온 '헬퍼' 권영재의 노틸러스가 상대 뒤를 쳐 큰 이득을 챙겼다. CJ에게 세 번째 드래곤을 내줬지만 이어진 탑 지역 전투서 '올라프'가 맹활약하며 압승을 거뒀고 바론 처치까지 성공했다. 

킬에서는 차이가 났지만 글로벌 골드에서 접전을 이어가던 승부는 바론 앞에서 벌어진 전투서 갈렸다. 두 번째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승리한 에버8은 바론 처치까지 성공했다. 이어 CJ의 3차 포탑을 파괴한 에버8은 미드로 이동해 타워를 정리했다. 

글로벌 골드에서 1만까지 벌린 에버8은 전열을 정비해 다시 한 번 공격을 퍼부었다. 탑 지역 정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에서 에이스를 띄운 에버8은 그대로 상대 본진에 난입해 쌍둥이 타워와 넥서스를 초토화시키고 승리를 따냈다. 

▶ '캔디' 김승주의 아리 활약한 CJ(2세트)
경기 초반 탑 지역 포탑 타이브를 시도하던 '헬퍼' 권영재의 노틸러스가 죽었지만 상대 뽀삐를 잡아낸 에버8은 바텀 전투에서 '엘라' 곽나훈의 미스포츈이 궁극기를 작렬시키며 킬을 기록했다. 이어진 전투에서는 5인 다이브를 감행해 3킬을 쓸어담았다. 

경기 16분 미드에서 신경전을 펼친 에버8은 상대 병력을 몰아낸 뒤 바람 드래곤을 획득했다. 계속된 전투서 애쉬의 '수정의 마법화살' 궁극기에 이은 미스포츈이 '쌍권총'을 난사시키며 추가 피해를 입혔다. 

하지만 CJ는 '캔디' 김승주의 아리를 앞세워 미드 전투서 승리했고, 강가에서 벌어진 교전서도 상대 병력을 처치했다. 바론까지 정리한 CJ는 상대 바텀 2차 포탑을 철거했다. 다시 한 번 바론을 가져간 CJ는 탑 지역 3차 포탑을 파괴하며 승기를 잡았다. 

에버8 바텀으로 밀고 들어가 수비 병력을 잡아낸 CJ는 억제기를 파괴한 뒤 본진 장악에 성공했다. 결국 CJ는 에버8의 본진 쌍둥이 타워와 넥서스를 정리하고 승리를 따냈다. 
 
▶ 기나긴 바론 전투 끝에 승리한 CJ(3세트)
탑 지역에서 '소울' 서현석의 뽀삐가 니달리의 도움 속에 파밍을 하던 올라프를 잡아낸 CJ는 '베티타스' 김경민의 애쉬가 바텀으로 이동한 다시 한 번 올라프를 저격했고 화염 드래곤을 가져갔다. 

에버8은 순간이동으로 넘어온 '헬퍼' 권영재의 노틸러스가 미드에서 첫 번째 킬을 기록했다. 탑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서도 말자하의 궁극기가 정확하게 들어가며 CJ의 병력에 피해를 입혔다. 그대로 상대 병력을 퇴각시킨 에버8은 화염 드래곤을 가져갔고, CJ의 바론 처치를 저지했다. 

CJ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바론을 두고 벌어진 수 차례 전투서 에버8과 난타전을 펼친 CJ는 경기 45분 벌어진 전투서 뽀삐와 애쉬를 앞세워 승리했다. 그대로 밀고 들어가 상대 미드 타워와 억제기를 파괴했다. 조금씩 승기를 가져온 CJ는 후반 전투서 바론을 획득한 뒤 이를 막기 위해 달려든 상대 주요 병력을 정리했다. 

결국 CJ는 에버8의 주요 병력을 잡아낸 뒤 그대로 밀고 들어가 상대 쌍둥이 타워와 넥서스를 파괴하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강남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