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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G] 전태양, 조성주 꺾고 초대 우승…상금 20만 달러

김기자2017-01-15 19:48


전태양이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를 꺾고 WESG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전태양은 15일 오후 중국 창저우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WESG(World Electronic Sports Games) 2016 스타2 부문 결승전서 조성주를 4대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스타2 첫 우승을 차지한 전태양은 상금 20만 달러(한화 약 2억3,500만원)를 획득했다. 

1세트를 내줬지만 '여명'에서 벌어진 2세트를 가져간 조성주는 '바니연구소'에서 진행된 3세트서는 전진 병영에서 나온 사신과 해병 견제로 이득을 챙겼고 본진에 들어온 전태양의 사이클론과 지상군 견제를 막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전태양은 '만발의정원'에서 벌어진 4세트 초반 조성주의 밤까마귀 '자동포탑'에 앞마당 멀티에서 자원을 캐고 있던 건설로봇이 다수 잡히는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상대 본진에 과감하게 의료선 폭탄 드롭으로 조성주의 건설로봇과 병력을 다수 잡아낸 전태양은 자신의 본진에 들어온 조성주의 의료선 병력을 막아내며 승부를 다시 한 번 원점으로 돌렸다. 
 

전태양은 '돌개바람'에서 이어진 3세트 초반 전진 2병영에서 나온 사신 벙커링으로 조성주의 앞마당 사령부를 취소시켰다. 상대 병력과 은폐 밴시 견제를 막아낸 전태양은 다수 멀티에서 나온 지상군과 해방선, 공성전차를 앞세워 조성주의 10시 멀티서 벌어진 교전서 압승을 거두며 3대2 역전에 성공했다. 

조성주에게 6세트를 내준 전태양은 '해비테이션 스테이션'에서 열린 7세트 초반 조성주의 사이클론 타이밍 러시를 막아낸 뒤 해병과 사이클론, 밤까마귀 역습으로 상대 앞마당 멀티를 장악했고, 수비하던 병력을 초토화시키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Photo=WESG.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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