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s

검색
> E-SPORTS > 인터뷰

[GSL] 어윤수 "16강부터 테란전 준비 잘하겠다"

김기자2017-01-11 20:44


어윤수가 김도경을 꺾고 GSL 코드S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어윤수는 11일 오후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32강 C조 승자전서 김도경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합류했다. 어윤수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16강에 올라간 저그 선수가 됐다. 

어윤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승자 2세트서 불리했던 경기를 '신의 한 수'로 승리했다. 그 세트를 기점으로 기세를 좋게 끌어온 것 같다"고 말했다. 

- 16강에 올라간 소감은 
▶ 승자 2세트서 불리했던 경기를 '신의 한 수'로 승리했다. 그 세트를 기점으로 기세를 좋게 끌어온 것 같다.

- 조에 테란이 없었는데 도움이 됐는지
▶ 한 종족을 배제하고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이)신형이에게 'GSL 끝장전'서 2승 9패로 패해서 자신감도 떨어진 상황이었다. 지금은 테란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16강부터는 준비를 잘해야할 것 같다. 

- '끝장전'서 초반에 밀렸을 때는 어떤 생각이 들었나 
▶ 경기를 하면 5전 3선승제, 7전 4선승제를 하는데 그 때는 초반 0대6으로 끌려갔다. 결승에서 패한 것보다 좌절감이 더 컸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했지만 속으로 많이 부글부글 끓었고, 좌절을 많이 했다. 

- 이신형이 어려운 건가 아니면 테란전이 힘든건가 
▶ 테란 선수들이 잘한다. 빌드의 다양성도 무궁무진하다. 맞춰서 하는 것이 힘들다. 초반에 주도권을 갖는 것도 어렵다. 

- 16강서 어떤 선수와 만나고 싶은지 
▶ 지금까지 테란 위주로 올라왔지만 테란을 피하고 프로토스를 만나고 싶다. 

- 오늘 경기력에 대한 생각은 
▶ 생각이 없었고, 패기에서도 밀렸다. (김)도경이가 어제 벌어진 온라인 대회서 결승까지 갔고 오늘 (김)유진이를 상대로 잘하더라. 

- 하고 싶은 말은 
▶ 개인방송 많이 봐달라. 가난해서 옷도 못사는데 팬들이 보내줘서 잘 입고 있다. 감사하다.(웃음) 

강남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