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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올리버스 후원식 질의응답 “1년 후원 계약, 지속적으로 규모 확대할 것”

최민숙2017-01-11 12:15


 
치킨 프랜차이즈 BBQ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11일 bbq 프리미엄카페 종로 본점에서 ‘bbq 올리버스 공식 후원 체결식’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과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 ESC 송성창 대표, bbq 올리버스 김가람 감독과 주장 한재희가 참석했다.
 
ESC 에버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2017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부터 ‘bbq 올리버스’라는 새로운 팀 명으로 활동한다. 김가람 bbq 감독은 “더 나아진 환경에서 2017시즌에 임하게 된 만큼, 경기와 승리가 기대되는 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bbq 올리버스 김가람 감독, 김재희.
bbq 올리버스 김가람 감독, 김재희.
 
다음은 질의응답 전문.
 
- 비비큐가 미국 프로야구와 미식축구도 후원하고 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 또,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자체 평가가 어떤지 궁금하다
▶ 윤홍근 회장=뉴욕 양키스와 자이언츠 구장 MLB 후원 광고를 하고 있다. 비비큐가 한국 음식문화 한류 최첨단에 설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을 e스포츠 최강국으로 만드는 데 비비큐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젊은 팬들에게 e스포츠를 알리는 마케팅을 전개하겠다.
 
▶ 전병헌 회장=’치맥(치킨과 맥주)’이 새로운 한류 음식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e스포츠 또한 한류 문화의 핵심 중 하나로, 둘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이번 후원이 e스포츠의 세계화와 함께 비비큐라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대중적으로 깊게 파고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

 
- 어떻게 비비큐의 후원을 이끌어냈나. 또, 이번 후원이 비비큐 국내 고객들에게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 거라고 생각하나
▶ 전병헌 회장= e스포츠와 치킨이 친화력 있는 소재라 비비큐가 합류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스포츠와 치킨은 불가분의 관계다. 오프라인 스포츠인 야구나 축구를 보면서 많은 팬들이 치킨을 함께 즐기는데, 온라인 스포츠인 e스포츠는 더더욱 팬들이 집이나 현장에서 치킨을 먹으면서 경기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또, e스포츠는 포털 스포츠 페이지에서 국민 스포츠라고 할 수 있는 야구에 버금가는 페이지 뷰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해외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한국의 스포츠는 e스포츠가 유일하다.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이자 세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 점이 세계적인 브랜드로서의 외식 프랜차이즈 비비큐 기업 마케팅 전략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다.
 
▶ 윤홍근 회장=비비큐의 주 타깃인 10~20대 고객들에게는 e스포츠가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이번 후원이 사회환원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전병헌 회장의 설명을 듣고 바로 후원을 결정했다.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

- 후원 기간과 규모는 어떻게 되며,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도 있는지
▶ 윤홍근 회장=현재 1년 단위로 후원을 계약했고, 향후 지속적으로 후원 규모를 늘리려고 한다. 매주 또는 매월 마케팅을 시행할 계획이며, 성적에 따라 선수단에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지원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 전병헌 회장=3년 반 전, 진에어가 e스포츠 네이밍 스폰서로 좋은 전례를 만들어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드린다. bbq 올리버스도 진에어 그린윙스 못지 않은 안정된 후원으로 e스포츠 발전에 함께 힘쓰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
 
- 한국을 제외하고 e스포츠가 가장 활성화 된 곳은 어디인가
▶ 전병헌 회장=중국과 미국, 유럽이다. 그 중에서도 중국이 가장 e스포츠가 활성화됐다고 보여진다. 종목사 대부분이 미국이라 역시 e스포츠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모바일 게임과 관련해서는 핀란드를 중심으로 한 유럽 쪽에서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대부분의 대륙에서 e스포츠가 활성화돼 있으므로 시장성이 매우 강한 편이다. 한국이 많은 도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비비큐의 후원이 한국의 위상을 강화시키고 전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종로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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