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s

검색
> E-SPORTS > 인터뷰

[GSL] 김준호 "DK님, 한국 경기 유심히 지켜봐달라"

김기자2017-01-07 16:52


김준호가 최종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옛 동료 장욱을 잡고 GSL 코드S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준호는 "(장)욱이한테 미안하고, 테란전을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7일 오후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GSL 시즌1 코드S 32강 B조 최종전서 '나이트메어' 장욱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조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김준호는 경기 후 인터뷰는 "(장)욱이한테 미안하다. 1등으로 올라갔으면 기회가 생겼을 것이다. 그리고 테란전을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16강에 올라간 소감은 
▶ 1등으로 올라갔으면 (장)욱이한테 기회가 생겼을 건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 그리고 테란전을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어느 부분서 부족함이 느껴지는지 
▶ 프로토스가 승리하기 위해선 모든 것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연습만이 살 길인 것 같다. 

- 패치 영향인지 
▶ 프로토스가 초반 공격적으로 올인을 할 빌드가 사이클론과 공성전차 때문에 쓸모없게 됐다. 초반뿐만 아니라 중후반에도 테란이 스노우볼을 굴리는데 유리하다. 지금 밸런스를 말해주는게 테란 선수들이 '프로토스전 쉽다, 할만하다'고 안하는데 만나는 선수들마다 그런 부분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 

- 만약에 DK에게 말을 하자면 
▶ 경기를 보고 한국 래더를 파악한다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도 예전에 사도로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시절이 올 거라고 믿고 있다. 

- 장욱이 보여준 점멸 암흑기사에 대한 생각은 
▶ 타이트 한 빌드는 1회용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테란이 생각할 것이 많아졌다는 것에 대해선 (장)욱이가 대단하고 칭찬해주고 싶다. 

- 이번 대회 목표는 
▶ 무조건 우승이고, 블리즈컨에 가야하기 때문에 가릴 것이 없다.(웃음)

- 하고 싶은 말은 
▶ 오늘도 응원해준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별풍선을 쏴주는 등 응원을 해주고 있다. 개인방송을 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팬 분들이 잘 이끌어주고 있는 것 같다. 모든 부분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DK님에게 말할 게 있는데 한국 경기를 유심히 봤으면 좋겠다. 

강남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