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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예선]전태양, "예선부터 응원 보내주셔서 감동받았다"

박상진2016-12-27 14:25



테란 전태양이 팬들의 응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7일 오후 신도림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진행될 예정인 GSL 2017년 시즌1 예선이 진행된다. 이번 예선에서 전태양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아래는 이번 예선을 통과한 전태양과 나눈 인터뷰다.

GSL 본선에 진출한 소감은?

처음 4강에 지고 시작했다. 오늘 진짜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떨어질 거 같은 느낌도 들었는데, 최종전에서라도 올라가서 다행이다. 다른 예선보다 더 기쁘다.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다고.

팀 생활을 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잠을 많이 잤다. 잠이 많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생활 패턴이 새벽6시에 자는 패턴으로 바뀌어서 점심에 일어나게 바뀌었다. 오늘은 예선을 앞두고 긴장되서 한숨도 못자고 나왔다. 컨디션이 안 좋았다.

오늘 경기에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

컨디션이 좋지 못해 움직임이 기민하지 못했다. 하지만 상대 변영봉 선수가 사신 견제를 잘 해서 유리한 경기도 역전당했다. 모든 경기가 어려웠다.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일단 목표를 16강으로 잡고 있다. 최근에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하는 거에 비해 오르지 않아 여러모로 고민이 많은 시기다.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상태다. 눈 앞의 경기부터 이기려고 하고 있다.

야외 결승 대신 상금을 늘리는 쪽으로 GSL이 방향을 잡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아쉽긴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GSL 시즌도 늘어나고 중간에 대회도 많다. 그래서 감사하고 있다. 섭섭하지는 않다. 대회를 열어준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팀 동료인 김대엽이 스플라이스에 입단했는데, 본인은 팀에 대한 생각이 없는지.

아직까지는 고민이 많은 시기다. 팀을 구할 생각은 없다. 좋은 오퍼가 들어오면 고려는 하겠다.

최근 개인 방송을 시작했는데.

그리고 혼자 집에만 있다. 2주만에 처음으로 외출한 거다. 외로움을 많이 느껴서 방송을 시작했다.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며 외로움을 덜어냈다. 좋은 경험인 거 같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예선일 뿐인데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을 해주셔서 감동받았다. 이 응원을 잊지 않고 좋은 성적을 내서 보답하겠다. 그리고 제 방송에 자주 놀러오셔서 별풍선 같은게 아니라도 많이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다. 

구로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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