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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경기] 이신형, 박령우 3대2 꺾고 결승 진출

김기자2016-12-16 15:50


이신형이 예전 동료 박령우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IEM 시즌11 경기 결승에 올랐다. 

이신형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EM 시즌11 경기 스타2 4강전서 박령우를 3대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신형은 김대엽과 한지원의 승자와 카토비체 티켓을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만발의정원'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이신형의 화염차 견제에 피해를 입은 박령우는 바퀴를 활용한 견제로 피해를 줬고 멀티를 늘려갔다. 궤멸충과 바퀴를 조합한 박령우는 멀티를 안전하게 늘린 뒤 병력해 이신형의 메카닉 병력 진출을 대비했다. 

승부처는 맵 중앙 전투였다. 황금 멀티를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서 궤멸충과 히드라리스크, 살모사를 앞세워 승리를 거둔 박령우는 상대 병력을 정리한 뒤 그대로 밀고 들어가 큰 피해를 주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하지만 이신형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바니연구소'에서 계속된 2세트서도 메카닉 빌드를 준비한 이신형은 상대 견제를 막아낸 뒤 공성전차와 사이클론을 조합해 난타전을 펼쳤다. 9시 언덕을 두고 벌어진 교전서 승리한 이신형은 박령우의 10시 멀티와 병력을 정리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여명'에서 계속된 3세트 초반 박령우의 궤멸충 찌르기를 막아낸 이신형은 공성전차와 사이클론을 앞세워 박령우의 3시 멀티를 밀어냈다. 박령우는 지상군과 살모사로 양 방향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신형의 단단함을 넘는데 실패했다. 이신형은 3시 진영에서 벌어진 교전서 승리하며 2대1로 역전에 성공했다. 

4세트를 내준 이신형은 '돌개바람'에서 이어진 5세트서도 메카닉 빌드를 꺼내들어 승리를 따냈다. 사이클론과 화염기갑병 타이밍 러시로 박령우의 수비 라인을 뚫어낸 이신형은 여왕과 일벌레를 초토화시키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IEM 시즌11 경기 스타2 4강전 
◆ 이신형 3대2 박령우

1세트 만발의정원 이신형(테, 1시) 패 vs 승 박령우(저, 7시)
2세트 바니연구소 이신형(테, 5시) 승 vs 패 박령우(저, 1시)
3세트 여명 이신형(테, 7시) 승 vs 패 박령우(저, 7시)
4세트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이신형(테, 1시) 패 vs 승 박령우(저, 11시)
5세트 돌개바람 이신형(테, 1시) 승 vs 패 박령우(저, 5시)

고양실내체육관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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