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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경기] ‘피글렛’ 채광진, “팬들을 위해 베인 골랐다”

손창식2016-12-15 18:27


팀 리퀴드가 15일 오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IEM 시즌11 경기 리그오브레전드 그룹 스테이지 B조 최종전 경기에 나서 자이언츠 게이밍을 2:0으로 제압하고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다음은 채광진과의 일문일답.
 
- 최종전에서 자이언츠 게이밍에게 복수하고 4강에 올랐는데
▶ 연습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4강에 올라 기쁘다. 다음 상대가 삼성인데, 오늘보다 더 신경 써서 준비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치른 소감은
▶ 정말 오랜만에 한국에서 플레이하니까 신이 났다. 그런 이유로 아직 제대로 경기력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 확실히 한국에서 경기하는 게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 베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면
▶ 첫 번째 경기에서 베인을 한 이유는 정말 하고 싶었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베인을 골랐다. 최종전에서도 베인을 꺼낸 이유는 자이언츠 게이밍에게 복수하고 싶어서 코칭스태프에 요청했다. 라인전만 무난히 풀어간다면 베인이 가장 좋은 원거리 딜러인 것 같다.
 
- ‘레인오버’ 김의진과의 호흡은 어떤지
▶ 그 동안 상대로 많이 만날 때마다 잘한다고 느꼈다. 막상 같은 팀이 돼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한다.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 팀 리퀴드에 잔류한 이유는 무엇인지
▶ 다른 지역에서도 제의를 받았지만, 팀 리퀴드에서 나를 굉장히 아껴주고 존중해줘서 잔류를 택하게 됐다. 게다가 (김)의진이를 영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굳혔다.
 
- 삼성과의 4강전은 어떻게 예상하는지
▶ 50%는 된다고 생각한다. 삼성의 경기를 보니 첫 경기보다 뒤로 갈수록 경기력이 올라오는 것 같다. 우리도 비슷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 자신감이 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롤챔스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경기를 하는 만큼 우승하고 싶다. 베인을 고른 이유도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재미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상암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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