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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경기] 박령우, 변현우 꺾고 4강…이신형과 맞대결

김기자2016-12-15 15:15


박령우가 팀 엑스퍼트 변현우와의 경기서 승리를 거두고 IEM 시즌11 경기 4강에 진출했다. 

박령우는 15일 오후 상암 e스포츠 경기장 내 O스퀘어에서 진행 중인 IEM 시즌11 경기 스타2 8강전서 변현우에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 박령우는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이신형과 경기를 치르게 됐다. 

박령우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여명'에서 벌어진 1세트서 박령우는 초반 변현우의 해병 찌르기를 막아낸 뒤 맵 중앙서 다수 저글링과 맹독충을 조합해 힘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손쉽게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변현우는 '바니스테이션'에서 이어진 2세트 초반 박령우의 뒷마당 멀티에 화염기갑병 드롭으로 저글링 50기 이상을 잡아냈다. 이어 해병, 불곰, 땅거미 지뢰를 조합한 변현우는 맵 중앙서 박령우와 난타전을 펼쳤고, 상대 9시 멀티에서 벌어진 교전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박령우는 '만발의정원'에서 벌어진 3세트 초반 빠른 궤멸충과 저글링 찌르기가 실패로 돌아갔지만, 변현우의 해병과 공성전차 견제를 막아낸 뒤 궤멸충을 중심으로 한 다수 병력을 앞세워 상대 6시 멀티를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승기를 잡은 박령우는 황금 멀티를 두고 벌어진 전투서 승리하며 2대1로 역전에 성공했다. 

변현우는 '에코'에서 벌어진 4세트서는 박령우의 12시 멀티에서 벌어진 교전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뮤탈리스크와 맹독충 공격에 3시 멀티를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전열을 정비한 변현우는 후반 교전서 박령우의 양 방향 공격을 막아냈고, 멀티에도 많은 피해를 입히며 승부를 5세트로 몰고갔다. 

결국 마지막 5세트서 승리한 선수는 박령우였다. '뉴커크재개발지구'에서 벌어진 5세트 초반 의료선 3기를 동반한 변현우의 해병 러시에 피해를 입은 박령우는 자신의 멀티에 들어온 상대 병력을 감염충의 진균을 활용해 대부분 잡아냈다. 저글링과 맹독충 역습으로 자원을 캐고 있던 건설로봇을 다수 잡아낸 박령우는 울트라리스크가 중심이 된 병력으로 상대 병력을 초토화시키고 승리를 따냈다. 

▶ IEM 시즌11 경기 스타2 8강 3경기
◆ 변현우(테) 2대3 박령우(저)

1세트 여명 변현우(테, 1시) 패 vs 승 박령우(저, 7시)
2세트 바니스테이션 변현우(테, 1시) 승 vs 패 박령우(저, 7시)
3세트 만발의정원 변현우(테, 7시) 패 vs 승 박령우(저, 1시)
4세트 에코 변현우(테, 5시) 승 vs 패 박령우(저, 11시)
5세트 뉴커크재개발지구 변현우(테, 7시) 패 vs 승 박령우(저, 5시)

상암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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