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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경기] 체질 개선한 콩두, 조 1위로 4강 진출! 임모탈스와 격돌

손창식2016-12-15 13:35


콩두 몬스터가 그야말로 괴물 같은 기세로 4강에 올랐다.
 
콩두 몬스터가 15일 오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IEM 시즌11 경기 리그오브레전드 그룹 스테이지 B조 경기에 나서 자이언츠 게이밍을 2:0으로 제압하고 조 1위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콩두와 자이언츠 게이밍은 바텀 라인 부시에서 잠복한 뒤, 5:5 교전을 벌였다. 이후 두 팀의 원거리 딜러가 사이 좋게 1킬씩 나눠 가졌다. 8분경 자이언츠가 먼저 바텀 라인에서 갱킹을 성공시키며 ‘쏠’ 서진솔의 진을 잡아냈다.
 
하지만 콩두는 곧바로 정글러가 동반된 2:2 미드 싸움에서 2킬을 쓸어 담아 전세를 역전 시켰다. 그리고 드래곤 지역 교전에서도 진의 ‘커튼 콜’을 앞세워 한타 대승을 거뒀다.
 
어느덧 화염 드래곤 2스택을 쌓은 콩두는 상대 마오카이와 라이즈를 적재적소에 끊어 성장을 억제 시켰다. 비록 카르마와 리 신이 전사했지만, 순식간에 ‘엣지’ 이호성의 카시오페아와 ‘로치’ 김강희의 제이스가 미드로 합류해 진의 트리플 킬을 도왔다.
 
동시다발적인 전투에서 자이언츠가 제이스를 잡아 이득을 거뒀다. 이에 콩두는 바론 지역의 시야를 장악한 뒤, 상대를 유인했다. 끝내 콩두의 바론 사냥을 저지하지 못한 자이언츠는 미드 억제기까지 내주며 패배를 맛봤다.
 
2세트에 아이번과 미스 포츈을 꺼낸 자이언츠는 ‘구거’ 김도엽의 자이라를 완벽하게 카운터 치며 2데스를 안겼다. 킬 스코어는 자이언츠가 앞섰으나, 콩두는 노틸러스의 로밍으로 적극적인 미드 견제를 펼쳤다.
 
이후 콩두는 바텀에서 4인 다이브 공격으로 3킬을 추가했고, 이에 자이언츠는 뒤늦게 합류한 오리아나가 이즈리얼과 카시오페아를 잡아 수습에 나섰다.
 
추가 교전이 일어난 드래곤 이근 지역에서는 카시오페아를 먼저 제거한 자이언츠가 앞서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노틸러스와 이즈리얼의 지속 싸움의 장점을 살린 콩두가 근소 우위를 점하며 1킬을 더 가져갔다.
 
이호성의 카시오페아를 전면에 내세운 콩두는 상대 미드를 점령한 후 바텀 라인까지 초토화 시켰다.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한 자이언츠는 전원이 사망했고, 콩두는 그대로 마무리를 지어 전승으로 4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상암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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