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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d' 피터 데이거, 이블 지니어스 CEO 부임

김기자2016-12-13 12:49


도타2 선수 출신인 'ppd' 피터 데이거가 이블 지니어스(EG) 최고 경영자(CEO)로 부임했다. 

EG는 13일(한국시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4년 트위치에 인수됐던 팀이 독자적인 회사로 분리됨과 동시에 도타2 선수 출신인 피터 데이거를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4년 EG와 얼라이언스를 운영하고 있던 굿게임 에이전시를 인수했던 트위치는 만 3년 만에 팀을 독립시키는 결정을 했다. 트위치 케빈 린 COO는 "EG와 얼라이언스의 팀 독립을 발표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하지만 우리는 선수 개인방송과 계약 관련 부분에 대해선 계속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트위치는 또한 최근 팀을 떠났던 전 CEO 알렉스 가필드의 후임으로 'ppd' 피터 데이거를 임명했다. EG 도타2 선수 출신인 피터는 서포터로서 지난 디 인터내셔널5에서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으며 팀의 주장으로 오랜 시간 동안 활동했다. 

피터는 "독립된 EG를 이끌 수 있게 돼서 매우 행복하다. 5년 전 선수를 처음 시작했을 때 이 자리에 오게될 거라고 상상을 하지 못했다"며 "전 CEO였던 알렉스 가필드와 트위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트위치는 EG와 함께 형제팀인 얼라이언스도 독립을 결정했다. 도타2팀 리더인 'Loda' 조나단 버그가 팀의 공동 운영자(co-owner)로 취임하게 됐다. 

*사진='ppd' 피터 데이거(가운데)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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