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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이제동 "높은 곳서 강한 상대와 하고 싶다"

김기자2016-12-12 22:02


'폭군' 이제동이 아프리카 스타리그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동은 12일 오후 서초구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 스타리그 32강 E조 경기서 승자전서 도재욱에게 패했지만 최종전서는 윤찬희를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동은 경기 후 인터뷰서 "'택뱅리쌍'이 모두 출전하는 대회이고 다른 선수들이 16강에 올라갔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고, 부담감도 심했다. 어제도 잠이 안왔다. 더불어 저그가 한 사람도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등 여러 부분에서 부담감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 '택뱅리쌍'이 모두 출전하는 대회이고 다른 선수들이 16강에 올라갔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고, 부담감도 심했다. 어제도 잠이 안왔다. 더불어 저그가 한 사람도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등 여러 부분에서 부담감으로 작용했다. 

- 스타1 복귀전이었는데 기분이 어땠나 
▶ 기분이 새롭더라. 스타1으로 팬들 앞에서 게임을 하고 대회를 임하는 것이 오랜만이었다. 재미있었다. 더 높은 곳에서 강한 선수들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도재욱과의 승자전서는 패했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예상하지 못한 것 같았다  
▶ 질럿이 나온다는 것을 감안하고 게임을 했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프로토스전에서는 히드라리스크 올인 플레이로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질럿이 나오는 순간 패했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생각이 많았다. 

- 최종전에서는 위기도 있었던 것 같다 
▶ 침착하게 하면 되는데 사이언스 베슬에서 이레디에이트를 빼는게 힘들었다. 다른 부분은 어렵지 않았다. 무난하게 승리한 것 같다. 

- 이번 대회 목표는 
▶ 목표는 우승이다. 우승이지만 집착은 하지 않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앞에 있는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스타1을 즐기고 싶다. 오랜만에 경기를 하니까 재미있는 것 같다. 

- 하고 싶은 말은 
▶ 팬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응원을 많이 해주는 것을 알고 있다. 감사하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어제도 새벽 늦게까지 연습을 했다. 앞으로 16강 경기서도 저의 색깔을 내면서 승리하고 싶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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