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s

검색
> E-SPORTS > LOL

한국 복귀 '마린' 장경환, 아프리카 프릭스에 입단

박상진2016-12-12 16:30



한국행을 택한 '마린' 장경환의 선택은 아프리카 프릭스였다. 장경환의 합류로 아프리카 프릭스는 단숨에 상위권을 다툴 수 있는 전력을 보유한 팀으로 거듭났다.

12일 오후 아프리카 프릭스는 탑 라이너 '마린' 장경환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과 원거리 딜러 '크라이머' 하종훈에 이어 아프리카 프릭스의 올 시즌 세 번째 영입이다.

탑 라이너인 '마린' 장경환은 2015년 롤드컵에서 SK텔레콤 T1 소속으로 출전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대회 MVP에 선정됐다. 이어 2015년 시즌이 끝난 후 SK텔레콤 T1을 떠난 장경환은 '임프' 구승빈이 속한 중국 LPL에서 2106 시즌을 보낸 후 12월 초 LGD를 떠나 한국 복귀를 알렸다. 이어 이날 아프리카 프릭스 입단을 알린 것.

'마린' 장경환을 영입한 아프리카 프릭스 역시 이번 시즌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을 보유한 팀으로 뛰어올랐다. 소속 선수와 코칭스태프 모두와 계약 종료를 아프리카 프릭스는 SK텔레콤 T1 스타크래프트2팀 감독이었던 최연성을 영입했고, 이어 ROX  타이거즈 소속이었던 '쿠로' 이서행과 CJ 엔투스 소속이었던 '크라이머' 하종훈을 영입하며 영입전의 서막을 알렸다. 뒤이어 '마린' 장경환이 합류하며 아프리카 프릭스는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의 팀으로 태어났다.

아래는 아프리카 프릭스에 입단한 '마린' 장경환의 소감이다.

안녕하세요. 이 기사가 나간 이후부터 ‘아프리카 프릭스 마린’으로 한국 LCK 리그에 복귀하게 될 탑 라이너 ‘마린’ 장경환입니다. 
 
오랜만에 자국 리그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되고 떨립니다. 동시에 내가 다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가장 빛났던 그 때처럼 한국 팬들을 만족 시켜드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큽니다. 하지만 이 모든 우려를 상쇄시키겠다는 각오와 열정이 더 크기 때문에 LCK, 더 나아가 국제 대회 진출을 목표로 하여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그에 걸맞는 좋은 결과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적이 좋지 못 했을 때 조차도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셨던 팬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와 아프리카 프릭스 응원 많이 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