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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중국-유럽-동남아 뭉친 팀 아이스 우승(종합)

최민숙2016-12-12 06:29


팀 아이스에 속한 중국과 유럽, 동남아시아가 힘을 합쳐 롤 올스타전 우승을 이뤘다.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올스타 4일차 경기가 12일(한국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팔라우 산트 조르디에서 열렸다. 팀 파이어는 한국의 지역대항전 3전 전승 활약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내줬지만, 마지막 올스타 대결에서는 2:1로 승리했다.
 
가장 먼저 2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각각 마우스와 키보드만을 사용해 하나의 챔피언을 같이 움직이는 ‘둘이서 한마음’ 경기가 펼쳐졌다. ‘페이커’ 이상혁은 ‘비역슨’ 소렌 비여그와 한 팀을 이뤄 피즈를 컨트롤했다.
 

팀 아이스는 초반 인베이드에서 4대 2로 킬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스멥’ 송경호와 ‘레인오버’ 김의진이 힘을 합쳐 다리우스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반대편에는 ‘우지’ 지안 쯔하오와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이 버티고 있었다. 팀 아이스는 이 ‘루지’ 조합의 트위치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1대 1 토너먼트에서 ‘우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지’는 8강에서 칼리스타로 ‘리바이’의 르블랑을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엑스페케’ 엔리케 마르티네즈마저 2:1로 제압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우지’는 결승전에서 ‘스멥’ 송경호를 잡고 올라온 ‘메이플’ 이 탕 후앙과 맞붙었다. ‘우지’는 원거리 딜러 챔피언인 칼리스타와 루시안으로 ‘메이플’의 케넨, 바루스를 무력화하면서 1대 1 최강자로 등극했다.
 
1대 1 토너먼트 결과에 따라 팀 아이스의 우승이 결정됐다. ‘우지’와 ‘메이플’이 1, 2위를 휩쓸며 팀 아이스가 1000점을 달성해 올스타 대결 승패 여부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3번의 대결로 치러진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의 올스타 경기에선 팀 파이어가 2:1로 승리했다. 먼저 1경기에서 ‘매드라이프’ 홍민기 블리츠크랭크와 ‘스멥’ 송경호의 사이온이 팀 파이어의 승리를 이끌었다. 2경기에선 ‘벵기’ 배성웅이 아이번을 선보였지만, 상대 ‘마우스’ 클레드의 엄청난 성장을 허용하며 패했다.
 
마지막 3경기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이 제드로 활약했다. 팀 파이어는 킬 스코어 38대 17 압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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