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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스멥' 송경호-'프레이' 김종인 1대 1 상위 라운드 진출... '페이커' 이상혁은 탈락

박상진2016-12-10 03:58


5대 5 경기가 아닌 1대 1 경기에서 이변 아닌 이변들이 일어났다.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팔라우 산트 조르디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LoL) 2016 올스타전(이하 롤 올스타전) 2일차 1대 1 경기에서 전 ROX 소속 '스멥' 송경호와 '프레이' 김종인이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벵기' 배성웅과 '페이커' 이상혁은 상위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1대 1 모드 첫 경기에서 LMS 올스타인 '카사' 홍 하오 스안이 렝가로 초반에 승부를 갈랐다. 이어 2세트에서 EU LCS의 '레클리스' 마틴 라르손이 '레인오버' 김의진을 잡아잡아내며 승리했다. 

2일차 1대 1 모드 첫 한국 선수로 출전한 '스멥' 송경호는 다리우스를 선택하여 상대를 포탑 안으로 끌여들여 승리했고, 다음 경기에서는 'QTV' 웬 트란 뜨엉 부가 리신 미리전에서 상대를 꺾고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올 시즌 롤드컵 우승팀인 SKT T1에서 활약한 두 선수가 나란히 패배하며 이변을 발생했다. '벵기' 배성웅은 탐 켄치를 활용했지만 상대 신드라에 패배했고, '페이커' 이상혁은 '마타' 조세형과 벌인 야스오 미러전에서 패배했다.

이날 마지막 1대 1 경기로 진행된 경기에서 '프레이' 김종인은 루시안으로 상대 다리우스의 과감한 공격을 받아치며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플리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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