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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택신’ 김택용, 개막전 승리하며 가장 먼저 16강 진출

최민숙2016-12-04 20:39


 
‘혁명가’ 김택용이 ASL 시즌2 첫 16강 진출자가 됐다.

김택용은 4일,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2 24강 개막일 경기에 출전해 임홍규와 김태영을 연달아 꺾고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했다.
 
1경기에서 김택용은 임홍규의 3해처리 체제에 맞서 앞마당을 확보했다. 경기 초반 김택용은 질럿 견제에 이어 커세어로 오버로드 잡는 플레이를 펼쳤다. 또, 다크 템플러 드롭으로 저그의 스파이어를 파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택용은 하이템플러를 조합한 지상군을 이끌고 진출해 임홍규의 히드라리스크-럴커를 제압하며 손쉽게 승리했다.
 
승자전에서 김택용은 전진 게이트웨이와 매너 파일런, 질럿 찌르기 등 견제에 힘을 실었다. 초반에 피해를 받은 김태영은 앞마당 확장을 가져가면서 후반을 도모하는 모습. 아비터를 생산한 김택용은 지상군을 둘로 나눠 본진과 확장을 동시 공략했고, 테란의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16강에 올랐다.
 
김택용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16강 역시 준비를 잘 해서 상위라운드로 올라가겠다며,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택용은 “당연히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위기도 있었다. (김태영이) 너무 잘 막아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앞서 임홍규와의 첫 경기에 관해서는 “요즘 게임에서 많이 져서 걱정이 되기도 했다. 홍규가 긴장을 많이 해서 잘 된 것 같다. 질럿으로 드론 2~3기 잡아서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했고, (저그가) 2스타를 보더라도 상관 없었다”고 설명했다.
 
▶ ALS 시즌2 24강 1회차
1경기 벤젠 김택용(프, 1시) 승 vs 패 임홍규(저, 7시)
2경기 벤젠 김태영(테, 1시) 승 vs 패 김승현(프, 7시)
승자전 서킷브레이커 김태영(테, 11시) 패 vs 승 김택용(프, 7시) - 김택용 16강 진출
패자전 서킷프레이커 임홍규(저, 11시) 패 vs 승 김승현(프, 5시)
최종전 태풍의 눈 김태영(테, 5시) 패 vs 승 김승현(프, 1시) - 김승현 16강 진출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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