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인터뷰

'스플라이스 입단' 강민수 "블리즈컨 진출해서 팀에 보탬될 것"

김기자2016-12-02 12:12


유럽 게임단 스플라이스에 입단한 강민수가 블리즈컨에 진출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플라이스는 2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림핵과 스타리그 우승자인 강민수의 입단 소식을 발표했다.

강민수는 포모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팀에 들어가게 됐다. 빨리 팀이 정해져서 기쁘다"며 "팀에서도 적극적으로 계약에 임했고 조건도 좋아서 입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팬들에게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종목으로 알려진 스플라이스는 LoL뿐만 아니라 오버워치, 하스스톤,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등 다양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 2 종목은 강민수가 처음이다. 

강민수의 스플라이스 입단은 매니저인 'Swizz' 마이클 버터워스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마이클은 과거 영국 게임단인 TCM게이밍(해체)에서 매니저로 일했었는데 스플라이스에서는 강민수를 담당할 예정이다. 

그는 "트위터에 쓴 글을 보고 매니저가 연락을 줬다. 팀에서도 계약 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해줬다"며 "한국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도 양해를 해줬다. 무엇보다 개인방송을 열심히 하는 부분에 대해 좋게 봐준 것 같다"고 전했다. 

강민수는 스플라이스에 입단했지만 내년 지역은 한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해외로 나갈 수 있지만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 한국에서 하는 것에 대해서 만족하고 행복하다. 딱히 나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끝으로 강민수는 목표에 대해 "첫 번째로 블리즈컨에 진출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개인리그 우승도 2~3회 하고 싶다"며 "개인 방송을 할 예정인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 Hot-! TALK

화제의 이슈 & 투데이 fun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