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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 정노철 감독 이하 선수단에게 이적 위한 접촉 허가

박상진2016-11-24 20:28



ROX 타이거즈가 정노철 감독 이하 선수단에게 이적을 위한 타팀 접촉을 허가했다.

24일 오후 ROX 타이거즈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계약 종료일이 남아있지만, 선수단에게 최대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정노철 감독과 김상수 코치, '고릴라' 강범현, '프레이' 김종인, '쿠로' 이서행에게 접촉 허가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원래 각 팀의 계약 기한인 11월 30일까지 소속팀 선수단은 다른 팀과 다음 시즌 계약을 위한 접촉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이번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은 다음 시즌을 위해 자유롭게 타팀과 협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롤챔스 스프링에 GE 타이거즈라는 팀명으로 출전한 ROX 타이거즈는 같은 해 서머 시즌을 앞두고 KOO 타이거즈로 팀 이름을 바꾼 후 올해 들어 현재 이름으로 다시 한 번 팀 명을 바꿨다. 2015년 스프링 준우승 이후 같은 해 롤드컵 준우승에 이어 2016년 롤챔스 스프링 준우승에 이어 서머 시즌에는 창단 첫 우승을 기록했다. 2016년 롤드컵 역시 4강에 오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ROX는 이 글을 통해 선수단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하단 사진=ROX 타이거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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