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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토너먼트]‘무왕’ 김신겸, 중국 돌풍 잠재우며 월드 챔피언십 2연패!

최민숙2016-11-18 20:14


‘무왕’ 김신겸이 블소 월드 챔피언십 최초로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김신겸은 18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엔씨소프트 주최 신한카드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 싱글 결승전에 출전해 밍 차이를 4:2로 제압하고 대회 2연패를 이뤘다. 김신겸은 3000만 원의 우승상금을 받는다.
 
1세트 승부는 일합에 끝났다. 밍 차이의 검사가 김신겸 기권사를 압도하며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 밍 카이는 김신겸이 탈출기를 사용하자, 상태 이상 연계 21연타로 20여초 만에 1승을 선취했다.
 
진정한 고수들의 승부답게 이후로도 짧은 시간 동안 치열한 심리전과 노림수가 펼쳐지는 빠른 승부가 이어졌다. 김신겸은 2세트에서도 밍 차이의 공중 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른 타이밍에 탈출기를 사용했다. 그러나 1세트와 달리 오히려 먼저 26연타 공중공격을 퍼부어 세트 스코어를 1:1 동점으로 맞췄다.
 
3세트에서 밍차이는 검사가 가진 한방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3초 폭딜’로 김신겸을 제압했다. 단번에 들어오는 대미지가 워낙 엄청났기에 김신겸은 손 쓸 새도 없었다. 밍 차이는 21연타 폭격을 통해 스코어를 2:1로 리드했다.
 
4세트가 시작되자마자 김신겸이 45연타 콤보로 밍 차이의 체력을 대폭 줄여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김신겸은 간신히 살아남은 밍 차이의 검사를 상대로 스턴 상태이상을 걸어 끝내기를 날렸다. 5세트에선 양 선수가 연타 공격을 주고 받았다. 김신겸은 밍 차이의 잽에 참고 기다리며 기회를 엿봤고, 냉정한 마무리 콤보로 세트 스코어 3:2 역전에 성공하는 모습.
 
김신겸은 적극적인 초반 공세로 밍 차이의 검사에 큰 타격을 줬다. 이에 질세라 밍 차이도 매끄러운 스킬 연계로 체력 역전에 성공했지만, 탈출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먼저 공격에 나서지 못하는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탈출기가 돌아온 김신겸은 22연타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블소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 싱글 결승전
◆ 김신겸(기권사) 4 vs 2 밍 차이(검사)
1세트 김신겸 패 vs 승 밍 차이
2세트 김신겸 승 vs 패 밍 차이
3세트 김신겸 패 vs 승 밍 차이
4세트 김신겸 승 vs 패 밍 차이
5세트 김신겸 승 vs 패 밍 차이
6세트 김신겸 승 vs 패 밍 차이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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