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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 몬스터, 'IEM 시즌11 경기' 본선 진출

김기자2016-11-18 18:52


콩두 몬스터가 IEM 시즌11 경기 본선에 진출했다. 

콩두는 1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케스파컵 4강 1경기에서 ESC 에버를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콩두는 ROX 타이거즈와 함께 12월에 벌어질 예정인 IEM 시즌11 경기에 참가하게 됐다. 

당초 IEM 시즌11 세 번째 대회인 'IEM 경기'의 리그오브레전드(LoL) 한국 시드는 KeSPA컵 우승팀에게 주어질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4강에 올라온 4개 팀 중 ROX 타이거즈는 이미 롤챔스 서머 우승팀 자격으로 'IEM 경기' 본선 시드를 획득했고, SK텔레콤 T1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3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벌어질 예정인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 출전이 확정됐기 때문에 'IEM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ROX와 SK텔레콤이 KeSPA컵 4강서 대결하는 가운데 두 팀 중에 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무조건 차순위팀이 'IEM 경기' 시드를 차지하게 됨에 따라 다른 한 쪽의 4강 대진인 ESC 에버와 콩두 몬스터의 승리 팀인 콩두에게 남은 한 장의 시드권이 주어지게 됐다. 

한편 IEM 시즌11 세 번째 대회인 'IEM 경기'는 오는 12월 16일부터 3일 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우승 팀에게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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