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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컵]SK텔레콤, ‘페이커’ 불사 갈리오 앞세워 MVP에 1세트 선취

최민숙2016-11-14 17:46


‘페이커’ 이상혁의 갈리오와 ‘프로핏’ 김준형 럼블의 시너지 효과가 절묘했다. SK텔레콤이 14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LoL) 케스파컵 8강 3경기 1세트에 출전해 MVP를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0분경 SK텔레콤이 MVP의 공격을 역으로 받아치면서 ‘벵기’ 배성웅이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배성웅의 리 신은 MVP 챔피언 셋에게 쫓기던 중 ‘용의 분노’ 대박을 내며 아군이 합류할 시간을 벌었고, ‘맥쓰’ 정종빈의 바드를 잡는 성과를 올렸다.
 
MVP는 바텀 라인을 노려 4인 공격으로 ‘울프’ 이재완의 카르마를 끊고 앞서 본 손해를 만회했다. 또 배성웅의 리 신을 끊으면서 기세를 타는 모습.
 
SK텔레콤은 첫 드래곤과 포탑 선취점을 챙겼는데, MVP의 바텀 포탑을 파괴한 뒤 상대의 공격을 받아 정글러와 바텀 듀오가 모두 전사하고 말았다. MVP는 교전 승리의 전리품으로 SK텔레콤의 바텀 1차 포탑과 드래곤을 가져갔다.
 
팽팽했던 경기는 28분경 전투를 통해 SK텔레콤 쪽으로 기울었다. MVP가 이재완의 카르마를 잡기 위해 스킬을 쏟아 부었으나 결국 제거하지 못했고, SK텔레콤이 역으로 2킬을 올렸다. 그리고 추격 끝에 ‘애드’ 강건모의 뽀삐까지 마무리하며 바론 버프를 획득했다.
 
킬을 내주더라도 포탑과 CS 등 운영을 통해 글로벌 골드에서 앞섰던 SK텔레콤. 바론 버프를 얻은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SK텔레콤은 ‘뱅’ 배준식의 애쉬가 전사했음에도 갈리오-럼블의 CC 및 화력을 앞세워 MVP 챔피언 셋을 잡고 바텀 억제기를 접수했다.

이상혁은 불사의 갈리오를 보여주면서 SK텔레콤의 승리에 앞장섰고, SK텔레콤이 35분 만에 MVP의 넥서스를 장악하며 승리했다.
 

강남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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