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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G 아시아] MVP 피닉스, TnC에 역전패…GF 진출 좌절

김기자2016-11-12 17:29


MVP 피닉스가 WESG 그랜드파이널 진출이 좌절됐다. 

MVP 피닉스는 12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WESG 아시아 퍼시픽 파이널 도타2 4강전서 시그니처 트러스트에게 1대2로 패했다. 이어 5~6위전서도 TnC게이밍에 1대2로 역전패를 당해 그랜드파이널 진출이 좌절됐다. 

1세트 
MVP 피닉스
(밴)박쥐기수-슬라다-외계침략자-고대영혼-땜장이
(픽)흑마법사-모플링-리키-가면무사-연금술사 

TnC 게이밍
(밴)현상금사냥꾼-나가세이렌-모래제왕-대지령-벌목꾼 
(픽)도끼전사-오거마법사-디스럽터-어둠현자-용기사


경기 초반 탑 지역에서 3인 다이브를 시도한 TnC에게 선취점을 내준 MVP 피닉스는 바텀에서 곧바로 '큐오' 김선엽의 모플링이 도끼전사를 정리했다. 바텀과 미드를 빠르게 밀고 올라간 MVP 피닉스는 TnC게이밍의 '쿠쿠' 연금술사에게 성장을 허용했지만 바텀 3차 타워에서 벌어진 교전서 '두부' 김두영의 흑마법사가 '혼돈의 제몰' 궁극기를 정확하게 작렬시키며 피해를 줬고 전투병영까지 밀어내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TnC게이밍의 본진 타워와 전투 병영을 밀어낸 MVP 피닉스는 상대 영웅을 압도하며 손쉽게 항복 선언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2세트 
MVP 피닉스
(픽)가면무사-바이퍼-루빅-닉스암살자-고대영혼

TnC 게이밍
(픽)라이온-스벤-암살기사-현상금사냥꾼-박쥐기수


경기 초반 킬을 내준 MVP 피닉스는 탑 지역에서 '레이센' 이준영의 루빅과 '두부' 김두영의 고대영혼 콤비 플레이가 이어지며 박쥐기수와 현상금 사냥꾼을 정리했다. 이어 벌어진 전투서 루빅의 염동력을 활용한 플레이로 상대 3명을 잡아낸 MVP 피닉스는 바텀과 미드 2차 타워에서 벌어진 전투서 'SamH'의 박쥐기수를 막지 못하고 피해를 입었다. 

로샨 정리에 실패했고 탑 지역 전투 병영까지 밀린 MVP 피닉스는 바텀 전투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을 한 '료'의 스벤을 막지 못하고 패했다. 결국 MVP 피닉스는 미드 전투에서도 스벤을 막지 못하고 경기 30분 만에 항복을 선언했다. 

3세트 
MVP 피닉스
(픽)오거마법사-폭풍령-수정의여인-파도사냥꾼-연금술사 

TnC 게이밍
(픽)흑마법사-모래제왕-침묵술사-외계침략자-가면무사 


경기 초반 2킬을 내준 MVP 피닉스는 탑 지역에서 '큐오' 김선엽의 연금술사가 궁극기를 활용해 모래제왕을 정리했다. TnC 게이밍에게 미드와 바텀 1차 타워를 내준 MVP 피닉스는 김선엽의 연금술사가 신광검을 구입했지만 로샨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모래제왕과 외계침략자의 궁극기를 막지 못하고 대패했다. 

MVP 피닉스는 경기 중반 바텀에서 연막을 쓰고 들어온 상대 영웅을 막지 못하고 전멸 당했다. 1차 로샨을 내준 MVP 피닉스는 비밀상점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패했고 연금술사와 파도사냥꾼이 정리됐다. TnC 게이밍에 미드 타워를 모두 내준 MVP 피닉스는 미드 전투병영을 밀기 위해 들어온 상대 영웅을 '닥터' 손경일의 폭풍령 활약으로 몰아냈다. 

상대 정글서 흑마법사를 잡아냈지만 '쿠쿠'의 외계침략자에 2명이 잡힌 MVP 피닉스는 다시 한 번 전투 병영을 밀기 위해 들어온 TnC의 영웅을 폭풍령을 앞세워 잡아냈고 2차 로샨을 처치하는데 성공했다. '스카이' 박용규의 파도사냥꾼이 '수호자의 경갑'을 구입한 MVP 피닉스는 여러차례 방어에 성공했지만 중후반 바텀 싸움에서 외계침략자와 가면무사 조합에 대패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일산 킨텍스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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