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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파컵]롤드컵 클래스! SK텔레콤-삼성 나란히 8강행(종합)

손창식2016-11-11 21:29


삼성과 SK텔레콤이 11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케스파컵 12강 3일차 경기에 나서 각각 RSG와 KeG 충남을 2:0으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삼성이 아마추어 최강 팀 중 하나인 RSG를 2:0으로 격파하면서 ESC와의 매치업을 완성시켰다. 삼성은 자신들의 주력 챔피언으로 1세트를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2세트에서는 RSG에게 미드 억제기를 내주는 등 매 교전마다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패배 위기에 직면했다. 이를 ‘큐베’ 이성진의 케넨이 완벽하게 뒤집은 진입으로 진땀승을 거둘 수 있었다.
 
SK텔레콤의 무난한 선취점이 예상됐지만, KeG 충남도 거센 저항을 보였다. 먼저 SK텔레콤이 신예 ‘프로핏’ 김준형의 제이스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을 이끌었고, ‘블랭크’ 강선구와 ‘페이커’ 이상혁이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KeG 충남은 상대의 바론 사냥을 저지하며 시간을 끌었다. 그러나 SK텔레콤의 교전 유도에 휘말리면서 몰살을 당했고, 바론 버프를 취한 SK텔레콤은 재빠르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세트에서 SK텔레콤은 더욱 매서운 공격을 선보였다. 특히 이상혁의 카시오페아는 상대에게 지옥 같은 미드 라인전을 펼치며 숨쉴 틈조차 주지 않았다. 그러나 KeG 충남이 탑 2:2 교전에서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반격을 꾀한 SK텔레콤은 올라프와 에코를 대동한 바텀 다이브 공격으로 킬 스코어를 뒤집었다. 그리고 첫 포탑 철거에도 성공해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13분경 이상혁의 카시오페아는 자신의 쇼타임을 알렸다. 먼저 1차 포탑을 지켜려던 리 신을 제압하고, 뒤따라오던 카르마에게 데스를 안겨 2킬을 거뒀다.
 
어느덧 킬 스코어는 12대 2로 벌어졌고, KeG 충남은 수비에 어려움을 겪으며 전선을 뒤로 물렸다. SK텔레콤이 2억제기를 파괴하는 동안 아무런 전투는 일어나지 않았다. 뒤늦게 케넨의 이니시에이팅으로 싸움이 열렸으나, SK텔레콤의 압승으로 경기는 종료됐다.
 

▶ 2016 케스파컵 12강 3일차
◆ 1경기 삼성 2 vs 0 RSG
1세트 삼성 승 vs 패 RSG
2세트 삼성 승 vs 패 RSG
◆ 2경기 KeG 충남 0 vs 2 SK텔레콤
1세트 KeG 충남 패 vs 승 SK텔레콤
2세트 KeG 충남 패 vs 승 SK텔레콤
 
강남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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