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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파컵]삼성, 명불허전 ‘큐베’의 맹활약 덕에 2:0 마침표(종합)

손창식2016-11-11 18:48


삼성이 11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케스파컵 12강 3일차 1경기에 나서 RSG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RSG를 제압했다.
 
삼성은 ‘크라운’ 이민호의 빅토르가 오리아나를 잡아내면서 기분 좋게 1킬로 출발했다. 이후 바텀 라인 5인 다이브를 계획한 삼성은 상대 진과 나미를 모두 제압하며 빠른 속도로 격차를 벌렸다. 우월한 시야를 바탕으로 상대 정글을 장악한 삼성은 시종일관 상대를 쥐고 흔들었다.
 
RSG는 잘 성장한 빅토르를 노려봤지만, 희생자만 늘어났다. 그사이 삼성은 외곽 포탑을 모두 제거했다. 그리고 화염의 드래곤을 사냥해 화력을 극대화시켰다.
 
무난하게 바론 버프를 챙긴 삼성은 상대 본진으로 무혈입성했고, RSG는 전원이 전사하면서 저항하지 못하며 무너졌다.
 
앞선 경기와 달리 패기를 보인 RSG가 먼저 칼을 빼들었다. 에코와 렉사이가 동시에 ‘큐베’ 이성진의 케넨을 노렸다. 하지만 삼성은 질리언과 리 신이 합류해 2킬을 따냈다.
 
미드에서는 역시나 이민호가 압도했다. 먼저 질리언이 오리아나를 상대로 솔로킬을 받아냈고, 탑 역시 케넨이 에코를 끊으며 초반 분위기는 삼성에게 흘러갔다.
 
빠른 템포로 포탑 철거에 나선 삼성은 무리한 미드 교전에서 대패를 당했고, 드래곤 지역 싸움마저 킬을 내줘 상황이 묘하게 흘러갔다. 그것도 잠시, 삼성은 케넨을 필두로 재차 한타를 열어 3킬씩 교환했다.
 
킬 스코어는 12대 14로 엇비슷했지만, 삼성이 포탑 관리에 앞섰다. RSG는 원활한 수비를 펼치지 못했고, 매 전투마다 에코가 활약해준 덕에 간신히 버틸 수 있었다.
 
잠시 소강상태가 지속되며 RSG는 라인 관리에 힘을 기울였다. 반면, 삼성은 재빨리 바론 사냥을 끝마치고 한타를 준비했다. 이때 RSG는 먼저 리 신을 녹인 후 2킬만 내준 채 5킬을 쓸어 담았다. 이로써 삼성은 바론을 처치하고도 버프를 유지하지 못했다.
 
엎치락 뒤치락 하는 가운데, 삼성이 두 번째 바론 버프를 가져갔다. 먼저 상대 미드 억제기 위치를 점령한 삼성은 상대 보가 유리한 위치에서 교전을 열어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그대로 넥서스를 공략해 2:0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 2016 케스파컵 12강 3일차
◆ 1경기 삼성 2 vs 0 RSG
1세트 삼성 승 vs 패 RSG
2세트 삼성 승 vs 패 RSG
 
강남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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