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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파컵]MVP, ‘전투의 혼’ 보여주며 아프리카에 역전승

손창식2016-11-10 22:33


MVP가 10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케스파컵 12강 2일차 2경기 1세트에 나서 아프리카에게 대역전승을 거두며 1세트를 선취했다.
 
5분경 MVP가 엘리스-바드의 스킬 연계로 ‘상윤’ 권상윤의 애쉬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에 맞선 아프리카 역시 빅토르의 ‘중력장’과 애쉬의 ‘마법의 수정 화살’을 통해 2킬을 따냈다.
 
이후 바텀에서 재차 대규모 교전이 벌어졌다. 아프리카는 자이라가 먼저 죽는 상황이었지만, 빅토르와 트런들이 합류하면서 3킬을 추가했다. MVP는 1킬을 가져가는데 그쳤다.
 
아프리카와 MVP의 바텀 듀오가 탑으로 향하면서 전장이 바뀌었다. 먼저 자이라를 매복시킨 아프리카가 케이틀린을 노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MVP는 ‘비욘드’ 김규석의 엘리스가 민첩한 점멸 ‘고치’ 플레이로 애쉬를 순식간에 녹였다.
 
27분경 MVP가 깜짝 바론 사냥에 나섰고, 아프리카는 곧바로 싸움을 열어 이를 막았다. 화염의 드래곤으로 시선을 돌린 MVP는 총 세 번째 스택을 쌓아 화력을 증진시켰다.
 
오히려 먼저 상대 정글러를 잡은 아프리카가 바론 사냥에 성공하며 분위기가 다시 기울었다. 계속해서 애쉬의 궁극기로 킬을 취한 아프리카는 미드와 바텀 외곽 포탑을 모두 제거한 뒤, 두 번째 바론 사냥에 나섰다. 그사이 매복해있던 ‘미키’ 손영민의 빅토르가 ‘마하’ 오현석의 케이틀린을 암살했다.
 
속도를 올린 아프리카는 상대의 미드로 향하던 중 대형사고를 당했다. ‘애드’ 강건모의 뽀삐가 날카로운 타이밍에 빅토르를 물었고, 그대로 치고나가면서 재차 빅토르를 제압해 깜짝 역전승을 거뒀다.
 

▶ 2016 케스파컵 12강 2일차
◆ 2경기 아프리카 0 vs 1 MVP
1세트 아프리카 패 vs 승 MVP
 
강남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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