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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파컵]진에어, 괴물 빅토르의 바론 스틸로 1세트 선취

손창식2016-11-10 18:02


진에어가 10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케스파컵 12강 2일차 1경기 1세트에 나서 초반 불리함을 딛고 롱주를 제압했다.
 
롱주가 바텀에서 ‘크래시’ 이동우의 리 신의 갱킹을 성공 시키며 퍼스트 블러드를 얻었다. 이때 진에어는 탑에서 ‘소환’ 김준영의 트런들이 ‘엑스페션’ 구본택의 에코에게 솔로킬을 따내면서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7분경 이동우의 리 신이 블루 버프를 압박하자 진에어는 트런들과 빅토르가 지원에 나섰다. 하지만 블루 버프는 리 신에게 돌아갔고, 트런들과 빅토르는 미니언 웨이브 낭비로 인해 근소하게 성장이 지연됐다.
 
바텀에서 매복한 롱주는 애쉬와 레오나의 6레벨 타이밍에 맞춰 ‘테디’ 박진성의 진을 노렸지만, 곧바로 백업한 ‘윙드’ 박태진의 엘리스에 의해 킬을 만들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롱주는 대지의 드래곤을 먼저 사냥해 스택을 쌓았다.
 
첫 포탑을 철거한 진에어에 맞서 롱주는 대지의 드래곤 스택을 추가했다. 진에어가 먼저 상대 애쉬와 레오나를 노려 바텀의 균형을 무너뜨리려 했으나, 롱주는 재빨리 에코-리 신-카르마가 합류해 역으로 2킬을 쓸어 담았다.
 
욕심을 부린 롱주는 무리하게 바텀 라인을 한차례 더 노리다가 정비를 끝마친 진에어에게 뒤를 잡히면서 무려 세 명이나 ‘쿠잔’ 이성혁의 빅토르에게 킬을 헌납했다.
 
서서히 분위기를 뒤집은 진에어는 기막힌 각도로 애쉬를 순식간에 녹였다. 여세를 몰아 미드 2차 포탑까지 모두 파괴하며 글로벌 골드 차이를 크게 벌렸다. 롱주는 바론 사냥으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이성혁의 빅토르에게 스틸을 당하고 말았다.
 
승기를 잡은 진에어는 거침없이 탑 라인을 붕괴시키기 시작했고, 롱주는 곧바로 싸움을 걸었으나 오히려 데스만 기록했다. 결국, 진에어는 재빨리 넥서스를 공략하는데 성공하며 1세트를 선취했다.
 

강남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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