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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글로벌 파이널] kt 김대엽, 주성욱 격파…변현우와 4강 대결

김기자2016-11-05 09:46


kt 롤스터 김대엽이 같은 팀 주성욱과의 경기서 승리를 거두고 WCS 글로벌 파이널 4강에 진출했다. 

김대엽은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WCS 글로벌 파이널 8강전서 같은 팀 주성욱을 3대2로 꺾고 4강에 올랐다. 김대엽은 팀 엑스퍼트 변현우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뉴게티스버그'에서 열린 1세트 초반 사도 견제를 막아낸 김대엽은 불멸자와 추적자, 사도를 조합해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지만 상대 방어에 막혀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김대엽은 중반 엘리미네이션 접전 끝에 병력 싸움서 상대를 압도하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주성욱은 '갤럭틱 프로세스'에서 이어진 2세트서는 지상군으로 상대 본진 입구를 틀어막은 뒤 몰래 건물서 암흑기사를 소환해 견제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이어 '세종과학기지'에서 벌어진 3세트서는 몰래 우주관문에서 나온 예언자 견제를 막아낸 김대엽은 추적자와 불멸자, 사도 싸움에서 상대 병력을 압도하며 2대1로 승부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김대엽은 '얼어붙은사원'에서 펼쳐진 4세트서는 맵 중앙 언덕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불멸자와 추적자, 파수기로 상대 병력을 몰아냈다. 그대로 밀고 들어간 김대엽은 추적자의 점멸 업그레이드가 마무리되자마자 분열기와 함께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1시 전투서 주성욱의 점멸 추적자에 병력이 전멸당한 김대엽은 전열을 정비한 뒤 공격에 나섰다. 결국 12시 멀티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한 김대엽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렇지만 주성욱은 '얼어붙은 사원'에서 벌어진 4세트 중반 3시 전투서 대패했고 본진에 떨궈진 분열기에 탐사정이 두 부대 이상 잡히는 피해를 입었다. 위기 상황서 주성욱은 다수 집정관과 지상군으로 12시 멀티를 밀어내며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치열한 승부 끝에 결정된 마지막 5세트 승자는 김대엽이었다. 주성욱의 분열기 드롭에 탐사정을 다수 잃은 김대엽은 자신의 진영에 들어온 주성욱의 추적자와 사도, 분열기를 막아낸 뒤 역습을 감행해 상대 병력을 초토화시키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 WCS 글로벌 파이널 8강  
◆ 주성욱(프) 2대3 김대엽(프)

1세트 뉴게티스버그 주성욱(프, 7시) 패 vs 승 김대엽(프, 5시)
2세트 갤럭틱 프로세스 주성욱(프, 7시) 승 vs 패 김대엽(프, 1시)
3세트 세종과학기지 주성욱(프, 5시) 패 vs 승 김대엽(프, 11시)
4세트 얼어붙은사원 주성욱(프, 5시) 승 vs 패 김대엽(프, 11시)
5세트 다산과학기지 주성욱(프, 5시) 패 vs 승 김대엽(프, 5시)

*Photo=Patrick Strack, ESL, blizzard.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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